너무 허접해서 올리기가 부끄럽습니다.
이두 기마병은 산지가 18년전(1985년). 무쟈게 오래된 놈들이죠.
300원 주고 샀었는데 그때는 색칠이고 뭐고 키트는 다듬지도 않고
오로지 조립만 했지요.
병사들만 모아놓은 상자를 열어보니 눈에 뛰길래 다시 다듬고 퍼티로
갈기도 만들어주고 했습니다.
재생시켜 놓으니까 나름대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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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이탈레리 큐엘바켄 사면 같이 들어 있는 것인데 좀금씩 조립하다 완성했습니다. 텐트 안에는 색칠을 안했는데^^
요즘 이런 바이크가 좋더라고요. 조금씩 사다보니 벌써 5대.
사이드카 하나는 이탈레리제이고 나머지 하나는 타미야제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것은 주위에 나뒹굴고 있던 PT병 잘나서 베이스
만들고 그 위에 폼잡고 있는 표현^^
독일군 오토바이만 사다가 이번에는 미군 헌병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보니 "MP"라는 전사지가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키트도 마음에
들고요.
그리고 옆에 있는 75mm포는 아마 국내에는 없는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직거래로 물건사러 갔을때 그분께서 보너스로 주신 물품인데
만들고 보니 작지만 아기자기하더군요.
이놈 역시 한국전쟁때 사용했던 포이기에 더 애착이 갑니다.
암튼 포주신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