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공구통의 박규동이라고 합니다.
오랫만에 미흡한 완성작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 3번째 afv완성작인 아카데미 1/35 시미라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킷트만으로 제작을 했었는데 기본색칠후에 아무래도 허전해서 레전드제 옵션파트를 구입해서 다시 조립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미흡한 완성작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 3번째 afv완성작인 아카데미 1/35 시미라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킷트만으로 제작을 했었는데 기본색칠후에 아무래도 허전해서 레전드제 옵션파트를 구입해서 다시 조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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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색인 시나이 그레이는 제 느낌대로 적당히 조색하였습니다.
다만, 첫번째 뿌렸던 기본색이 너무 어둡고 탁한 느낌이어서 좀더 밝고 산뜻하게 하려고 신경썼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만, 첫번째 뿌렸던 기본색이 너무 어둡고 탁한 느낌이어서 좀더 밝고 산뜻하게 하려고 신경썼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기본색 칠하고 데칼작업을 한 후에 색감을 다양하게 해보려고 에나멜 블렌딩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유화를 쓰려다가 좀더 익숙한 에나멜을 선택하였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각만큼 부드럽게 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장비품의 경우도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강조를 에나멜 블렌딩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유화를 쓰려다가 좀더 익숙한 에나멜을 선택하였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각만큼 부드럽게 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장비품의 경우도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강조를 에나멜 블렌딩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웨더링은 에나멜에 순간접착퍼티의 가루를 섞어서 골고루 발라준 다음
에나멜신너를 붓에 뭍여 펴주고 그위에 밝은색을 겹쳐 올렸습니다.
베이스는 아크릴 판 위에 플라판으로 곽을 짜서 지점토 + 석고로 지형을 표현한 후
화방에서 구입한 겔스톤으로 표면을 처리하였습니다.
에나멜신너를 붓에 뭍여 펴주고 그위에 밝은색을 겹쳐 올렸습니다.
베이스는 아크릴 판 위에 플라판으로 곽을 짜서 지점토 + 석고로 지형을 표현한 후
화방에서 구입한 겔스톤으로 표면을 처리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미흡한 작품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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