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1:72 Twin Mustang입니다.
완성품을 찾아 볼 수 없는 키트인데 자칭 한국전쟁 매니아인 저한테는
귀중한 놈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최초의 공중전을 벌인 주인공인기도 합니다.
물론 데칼은 그 당시 마킹은 아니지만 상징적인 의미로 제작했습니다. 키트의 품질은 정말 20여년 전의 아이디어사 답게 조립과 조각을 병행
해야 했습니다. 한시간이면 조립하겠지 했다가 무려 3시간을 넘게 조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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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체들 역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입니다.
지상장비 외에 함께 비행기도 모으고 있는데 벌써 이만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비행기류는 1:48을 주로 만드는데 어찌 모으다 보니
1:72도 많이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사놓고 만들지 않은 놈들이 여러대 있는데 언제 다 만들런지..
마킹이 없는 것들이 여러대 있습니다. 이놈의 데칼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저 미그 17기는 락커로 대충 칠했는데 버리기 뭐해서 갖고 있는중이고 새 키트에 별도 데칼도 구입하고 조립을 기다리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