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5a 한국공군 정찰기
2011-08-22, HIT: 4106
설동욱, 졸고있는중외 6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빨간토끼(김동영)
사용한 별매데칼(이지칼)이 지난주에 나온 뜨끈뜨끈한 물건이긴 하지만 키트를 만들기 시작한 지는 좀 오래되었 습니다.
조립 도색 먹선을 모두 끝내고 드레곤플라이에 들어있던 국적 마크 네개를 붙인 시점에서 별매 데칼이 신제품으로 나와 나름 절묘한 타이밍 이였는데. 이 별매 데칼이 없었다면 저는 하얀색이 안나오는 자작데칼에 레터링 세트나 스탠실로 지금까지도 사투를 벌이고 있었을 껍니다. (붙여 두었던 측면의 국적 마크는 별매데칼의 것이 더 정확한 크기라 붙여두었 던걸 제거하고 부분도색을 새로하고 새로 붙여 주었 습니다.)
이타렐리의 F-5a 키트에 는 정찰형의 기수가 여분의 부품으로 들어가 있어서 별다른 개조없이 정찰형으로 만들어줄 수 있었고 사출좌석은 별매 레진 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지칼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반드시 연습을 해보시고 작업 하기시 바랍니다. 대지에서 분리할 때 데칼이 접혀버리면 끝짱입니다....
이지칼은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좋은 물건 인거 같습니다.
엔진노즐쪽 데이터 마크는 데칼은 들어있는데 설명서에서는 설명이 누락되어 있는 부분이라 잘 찾아서 붙여 주셔야 됩니다. (데칼 설명서가 좀 부실한 편.)
이것으로 F-5계열의 공군기체 5개를 완성 했고 제공호만 만들면 일단의 F-5계열 기체를 모두 완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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