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1/72] F-14A Tomcat - VF-84 Jolly Rogers 1980
소닉붕어[황선휘]
2012-10-12, HIT: 4039, 루팡 이찬우, 이컴외 9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업로드를 하다 보니 하루에 두 건을 몰아서 올리게 되는군요.
이번에도 역시 저렴한 1/72 스케일 아카데미 킷입니다.
나름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습니다만, 아직도 시중에서 저렴하게 부담 없이 구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단차도 피곤할 정도로 심하고 몇몇 부분은 모양이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카르토그라프 데칼이 위안을 주는 그런 킷입니다. 데칼 작업만큼은 스트레스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끝내는 기분이 그나마 상쾌한 편입니다.

Eduard 의 Hasegawa 키트용 별매 에칭을 일부(Cockpit, Boarding Ladder) 적용하였습니다.
수직미익 측면 보강판과 편대등 정도에 메탈 스티커를 적용하였습니다.

그 외 부분은 별다른 수정 없이 키트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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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트는 웨더링 연습을 위해서 진행한 작업이기는 하나,
기수 부분만큼은 웨더링을 피해 깔끔한 느낌으로 보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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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은 새로이 제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면적이 넓은 부품 몇 개에 Bending이 있어 조금 고생한 부분이 있습니다.
끝까지 완벽하게 Bending을 잡아 내지는 못했습니다.


Cockpit와 Borading ladder는 별매 에칭을 쓰니 한결 투박함이 덜 합니다.
본디 아카데미 키트용 에칭이 아니라서 이 정도 선에서 적용하고 다른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패널라인은 하도의 색상에 따라 밝은 회색과 흑색 두 가지로 구분하여 넣어 주었습니다.


노후한 느낌이 나도록 시도하여 보았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굴러 다니는 아카데미 에나멜을 충분히 활용하였고, 피그먼트를 추가적으로 조금 사용하였습니다. (가변익 마찰 부위)

기수 부분에서 Air intake 상부의 동체 측면에는 흘러내린 듯한 표현을 세필로 그려 주었습니다만, 보는 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ngine nacelle 표면 또한 열화된 것을 표현해주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다시 봐도 잘 된 것인지 아리송합니다.


붓질이 서툴러서 배기구 내부에 붓 흔적이 남았습니다.


풍동으로 작동하는 '그루브 밴'(철자를 잘 모르겠습니다.)이라는 가동식 보조익이 초기형 일부에만 설치되었던 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 미처 이 부분을 수정하지 못하였습니다.
동체 상하판의 패널라인이 연결되는 부분도 서로 일치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역시 Bullet-proof glass 에는 Clear blue를 도색하여 주었습니다.
각종 안테나류들은 대부분 에칭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집에서 작업하는 환경 탓에 먼지가 보이고, Canopy도 청결하지 못합니다.
청소를 자주 해야... ;;


넓은 등짝이 심심하지 않게 노력은 했습니다만...


우측 주익 하면의 노~~오란 Stripe는 어떤 Aero modeler 께서 고증에도 없는 출생 불명의 이상한 데칼이라고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제작 당시에는 잘 몰라서 무식하게 도색가이드를 따라 작업했습니다. ;;)

무장류 장착 위치나 부속물의 길이 등을 Hasegawa 에칭과 비교하여 수정해주거나 위치를 조금씩 옮겨 주었습니다.

증가연료탱크는 최대한 꼬질꼬질하게 표현해주려고 했습니다만, 끝내고 보니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렴한 키트에 최소한의 투자로 잘 마무리해보려 한 시도였습니다만,
당분간은 1/72 사이즈를 다룰 계획이 없어 한동안은 이런 시도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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