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R.M.S TITANIC - (ACADEMY)
세윤아빠
2014-08-13, HIT: 3655, 모노쿨러, GYU외 7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울딸 세윤이를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모형을 접은지 어느덧 9년이 지나 우연히 MMZ에서 우찬아빠라는 분의 작품을 보고 감동 먹어 우여곡절 끝에 4개월 동안 약 850-900 시간 만들어 완성시킨 제 생애 처음으로 만들어본 함선입니다.
완성한지는 대략 2.3주 되었는데 이제야 9년만에 mmz에 돌아오는 기분입니다.
해두형님, 승훈이 아저씨, 승주성, 범기, 명보, 생태, 희철이 아저씨 보고 싶습니다.
범기한테 전번 남겨 놓았습니다. 꼭 함 연락 주십시요. 눈물나게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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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에어브러쉬없이 MCP에 LED나 넣아볼까 하고 시작했었는데 이 걸 만들면서 이제 발을 못뺄정도로 모든 장비와 킷 사재기,, ㅋㅋㅋ 오랜만에 지름신과 거의 3달동안 동거를 하게 되더군요.
1/400 기본 MCP(한정판 진짜 구하기 힘들더군요.) KA모델 목갑판과 애칭, 레인보우 타이타닉 계단 & 크레인 애칭, 노스스타와 후지미 수병으로 승무원 20명 태웠구요. 영공방 led 20개 약가 넘게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바다와 빙산은 자작이구요, 범고래도 5마리 자작하여 넣어주었는데 두 넘은 물속에 묻혀 보이지않습니다.
연기는 가는 철사를 심고 구름솜을 붙여 모양 잡아주고 에어로 도색해가며 만들었습니다.
바다는 투명 에폭시수지 중탕 후 드라이기로 물결 잡아주고 투명 실리콘으로 배가 가르는 물결만들어주고 락카신너로 녹인 후 겔미듐을 바르고 화장용 붓으로 콕콕 찍어 잔물결 잡아주고 바니쉬 몇번 바른 다음에 에나멜과 젯소로 드라이 브러시 기법으로 백파를 넣어 주었습니다.
배도 두번 바다도 두번 빙산도 두번씩 만들어 완성했습니다. 첨이라 한번씩은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ㅋㅋㅋ 이젠 더이상의 실패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범고래 들입니다. 다들 돌고래라고 하시더군요. 1/400 돌고래 몬만듭니다. 앞으로도 범고래만 만들어 넣을려구요. 제 손의 한계가 거기 까지인것 같아서요.
조명 넣은 사진입니다. 푸른바다가 훤하게 비치는 디오를 기획하였는데 마스트에 3개씩 6개의 led를 넣어서 간신히 의도한 대로 완성시켰습니다.
허접하나마 카메라렌즈를 들이대는 순간 기분은 좋았습니다.
원래 모형은 자기만족의 취미라 저혼자 만들고 찍고 하면서 울다 웃다하면서 4달을 이넘과 놀았습니다. ㅋㅋㅋ
부끄러운 제 작품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허접한 타이타닉은 이제 저 밤바다 멀리 저의 장식장 속으로 영원한 수면을 위해 멀어져 갑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리며,, 다음에는 워스파이트 열씸히 만들어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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