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M1126 STRYKER 父子
김병구
2017-07-15, HIT: 1402, 박창영, 뚱쌤외 2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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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병구 입니다.

오랜만에 완성작 하나 올려봅니다. 다들 잘 아시는 아카데미제 M1126 스트라이커 입니다.

이는 AFV 클럽제 스트라이커를 주한미군 데칼을 넣어 재포장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제품입니다만 높은 디테일을 표현하기위해 부품의 회치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품입니다. 쉽게 생각하고 덤볐다가 단단히 혼났습니다.

특히 백미러와 헤드램프 구간 조립시에는 정신줄을 놓을뻔 했습니다. 더군다나
난해한 설명서까지 곤혹스럽게 하여 자료집을 토대로 조립을 해야하는 과정을 지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립하는 과정자체가 상당히 즐거웠으며 난이도가 높아서 정밀함을 좋아하는 제취향에 딱 맞는
제품이었습니다.

간략하게나마 군제 락카로 도색했으며 AFV 별매 리플렉션 코팅렌즈셋(페리스코프 편광필름)

별매 레진타이어(스패어타이어),레전드 미군 현용장비셋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외 스트랩등을 마스킹테잎으로 표현하여 주었으며 여기저기 작은 포인트로
흰색 연필로 숫자등을 기입해 줬습니다.

1/72 사이즈의 스트라이커 또한 아카데미 제품이며 스케일만 작을 뿐이지 1/35 스트라이커와 비교해서 다를게 하나도 없을만큼 뛰어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작아서 조립도 수월했으며 두대 동시에 작업하는 즐거움이 쏠쏠했습니다.

부족하나마 이렇게 또 완성작을 올려봅니다.

장마기간이라 날도 덥고 비도 많이 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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