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2 오스프리 "Flying Tigers", 1/72 하세가와
최홍섭 G38
2017-07-17, HIT: 2727, 이대호, 졸고있는중외 3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하세가와의 1/72 오스프리 입니다.

킷은 Dragons 비행대 킷이었는데 데칼 옵션인 호랑이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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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랑이 담배피는 마킹이 좋아서 했는데 빨간글씨와 줄무늬가 워낙 장난감 같아 보여서 상아색 유화를 전체적으로 죽 워싱해서 색바랜 느낌을 내주었습니다.
최신 기체여서 전체적인 웨더링 대신 사진을 참고하여 얼룩 위치들을 확인하여 세필로 세세히 웨더링 해주었습니다.
하세가와 2014년 킷인데 신금형인데 비해 조립성도 그저 그랬고 후방 램프를 열 수 없는점, 내부 재현을 자작하기도 어려운 구조등이 실망스런 킷이었습니다.
하지만 72스케일의 유일한 대안이 이탈레리제 플러스 몰드 이니 여지가 없군요
웨더링을 최대한 실기와 비슷하게 그려넣었는데 결과물이
마음에 듭니다.
로터 하단은 항상 오일이 새는지 더러운데 이번에는 색을 좀 잘못 조색했습니다.
크기 비교용 72스케일 아카데미 스트라이커입니다.
킷에 받침대가 포함되있는데 좋군요
역시 오스프리는 날아야 박력있습니다.
전에 만든 MH-53 페이브로 입니다. 퇴역하고 오스프리에게 역할을 넘긴 듯 합니다. 오스프리가 적재 인원이나 화물량은 적어도 항속거리와 속력이 월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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