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가까이 끌어오던 이츠쿠시마호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이츠쿠시마호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모두 겪은 전함으로써 주로 청일전쟁에서 활약했지만 일본드라마 '언덕위의 구름'을 보니 쓰시마 해협을 지나는 러시아 발틱함대를 처음발견한 것이 이 녀석으로 나옵니다.
이츠쿠시마호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모두 겪은 전함으로써 주로 청일전쟁에서 활약했지만 일본드라마 '언덕위의 구름'을 보니 쓰시마 해협을 지나는 러시아 발틱함대를 처음발견한 것이 이 녀석으로 나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그런 역사적 배경보다 이 전함의 시리즈인 삼경함들 모두 그 독특한 생김새로 인해 제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제법 군함이 발달한 시기인데 주포가 꼴랑 앞쪽에 하나만 달린 것이 제법 고전적인데다 전함의 거의 대부분을 구명정을 가득채운 모습도 무척 독특한 전함입니다.
당시만 해도 제법 군함이 발달한 시기인데 주포가 꼴랑 앞쪽에 하나만 달린 것이 제법 고전적인데다 전함의 거의 대부분을 구명정을 가득채운 모습도 무척 독특한 전함입니다.
깃발과 리깅은 상상력을 발휘해줬습니다.
5년전 처음만들던 녀석을 베이스로 폭을 4mm정도 넓혀주고 그에 따라 치수가 달라지는 부품들을 새로 만들어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