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긴 연휴로 모형 하나 완성하게 되었네요. 1/72 F-14B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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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과 훌륭한 조립성, 4기체 재현 데칼로 혜자스러운 하비보스제 톰캣입니다.
동체보단 날개부 파일런에 피닉스를 다는 걸 더 좋아해서, 날개부에 달아봤습니다. 볼륨감 있어 더 맘에 듭니다 ㅎㅎ
등짝이 넓은 기체는 잘못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어 만들기가 좀 까다로웠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웨더링을 해 그 어색함을 없애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
전에 만든 이탈레리 갑판 위에서 찰칵.
졸리끼리 비교샷을 마지막으로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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