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우연히 사진을 보고 '이렇게 카리스마 있는 기체가 있다니...' 라고 생각했던 VX-9 'VAMPIR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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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속 동호회인 EASCAPE의 IPMS 전시회 참가 목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2년전 만들어봤던것은 저시인성 도장이고 이번 기체는 고시인성 도장입니다.
http://mmzone.co.kr/album/showcase.php?dbname=gallerymain&id=4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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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고시인성 도장 기체는 단좌형, 저시인성 도장 기체는 복좌형입니다.
이녀석까지 총 6대의 아카데미 수퍼호넷시리즈(이탈레리 재포장)를 만들어봤네요.
무장은 하지 않고 대신 사다리를 열린 상태로 제작하였습니다.
등짝의 흰별이 정말 멋집니다.
마감작업하다 클리어를 왕창 쏟는 참사가 벌어졌었습니다. ㅠ_ㅠ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 안나는 정도로만 복구하였습니다.
데칼은 파이터다운제입니다. 품질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탈레리 킷에 적용할때 날개부분은 문제없이 딱 맞는데 기수부분이 맞지 않아 무리없어보이는 선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박쥐 모양이 아주 강렬합니다.
IPMS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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