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핥기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 VF-114의 초창기 도장입니다. 1978년도 도장으로 맞춰 달라는 특별한 주문이 있었고, 이의 재현을 위해 대부분 커스텀 데칼과 스텐실 작업이 동원되었습니다.
VF-114의 데칼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1984년도 도장을 재현하고 있어 본 작례와는 다른 곳이 많습니다.
하비보스의 킷을 사용하였고, Block 5에 맞는 고증작업을 해야 하지만 키트 자체를 개수하는 부분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영구소장용으로 제작된 것이라 이번 작업 역시 웨더링은 생략입니다.
이번 IPMS 전시회를 관람하시는 분이라면 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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