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1/48 F-5E 10전투비행단
Dive
2018-01-12, HIT: 2030, 윤주황, 남원석외 3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수원비행장 근무시절 행가에서 매일 보았던 기체라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검사 중대에서 근무 하였는데 저는 RF-4C 특기라 직접 분해해보지는 못했습니다. 569 기체의 경우 군대 시절에 보았던 기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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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V CLUB 모형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뭔가 무른 듯한 재질이어서 사포질이 잘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리벳 표현도 섬세하게 되어있었고 전반적으로 조립성은 좋았었습니다. 인테이크 부분 신경써서 조립해야했고 호리젠탈 부품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일체형으로 되어있었습니다.
10년만에 모형을 시작하면서 명암 표현이라는것을 시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표현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강하게 표현해야 사진으로 보기 적당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저는 야대 행가에서 근무하다보니 무장을 가까이서 볼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봤을때 자주 보았던 무장을 선택하였습니다.
반가운 10전투 비행단 마크네요.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근무할때 몇명이 모여서 프라모형 동호회를 운영하고 어려운 환경에 재미있게 지냈었는데.. 다들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F-5E 라는 기종은 정말 저렴하게 공급되는 기체였지만 나름 개성있는 디자인인듯 합니다.
잘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이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형이라는 취미는 잠시 멀어지긴 해도 떨어질수 없는 취미인듯 합니다. 오래오래 모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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