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EGAWA] F-14A "Black Bunny"
Dive
2018-01-18, HIT: 2127, 윤주황, 김순오외 2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 키트
중고장터에서 우연하게 보게 되었는데 F-14 는 좋아하는 기체이기도 하고 제대로 만들어 본적이 없어 충동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다만 중고 특성상 오래 묶은 제품이 많은데 하세가와 오래 된 제품들은 황변 현상과 갈라짐이 정말 많더군요..이 기체를 만들면서 하세가와 제품은 필요할대 사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너무 갈라져서 의욕이 많이 상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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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X-9 (Air Test and Evaluation Squadron Nine ) 명칭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투의 목적보다는 성능테스트를 위한 대대로써 토끼 마크가 트레이드 입니다. 마크때문에 더 제작 욕구가 생겼습니다.
타미야 키트가 나왔지만 예전 하세가와 키트를 완성하지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있어 묶은 숙제를 해결하자는 마음 가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인테이크 부분, 콕핏 동체 부분은 정말 가조립을 많이 하여도 맞지가 않아 채우고 갈아내고 채우고 갈아 내었습니다. 정신 건강상 타미야 제품이 좋을듯 합니다.
검정색 기체는 처음이라 어떤식으로 도색할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검정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약간 색감을 주는게 좋을듯하여 나름 표현을 하고자 하였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귀여운 바니가 보이네요. 데칼이 너무 갈라져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세가와 중고는 앞으로 구매 자제 해야할듯 합니다.
황변도 보입니다.
테스트 기체라 자료상의 사진은 대부분 깨끗함을 유지 하고 있어 처음으로 유광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대형기체이기에 등발이 대단합니다.
1/48 제품이지만 너무커서 보관이 어렵습니다.
(날개를 접어 버릴껄 그랬습니다....)
다른 별매품은 쓰지 않지만 이젝션 시트는 되도록이면 별매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세가와 제품에는 무정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별매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무장도 없고 만들기 힘든 하세가와 톰켓은 매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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