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51 Sand bag armor
박종관
2018-03-18, HIT: 6696, , 김건우외 7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험비관련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다 보면 모래주머니를 잔뜩올려 방어력을 높인 사진을 본적 있으실 겁니다.
지인께서 Panzer Art 사에서 발매된 샌드백 아머를 선듯 지원해 주셔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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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례는 이미 IPMS에 들고 나갔던터라 이미 보신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뒤심부족으로 그때 마무리 하지 못한
장비품 일부를 추가하고 완성하였습니다.
판저아트사의 제품이 아카데미킷을 베이스 개발되어 몰드까지 꼭 맞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레진킷의 수축 문제로 보닛쪽 부품은 어쩔 수 없이 손을 좀 봐야 합니다.
모래주머니 위에 걸쳐진 탄띠는 기존 인젝션킷의 잉여부품을 살살 구부려가며 굴곡에 맞게 부착하였습니다.
제작에 사용된 킷은 아카데미 험비+ 판저아트사의 레진 킷+ DEF 험비 휠+ 라이브레진 M2 기관총+ 기타 장비품 입니다
겹겹이 쌓아 올려진 모래주머니를 생각하여 차고를 충분히 낮춰 주었습니다.
이렇게 모래주머니를 쌓았으니 운행은 힘들고 고정(이동가능한) 감시소 정도로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단조로운 색감을 분산하기 위해 용도불명의 파란색통, 잡지, 빨간색의 피아식별 천 등을 추가 하였습니다
판저아트사의 제품이 아카데미킷을 베이스 개발되어 몰드까지 꼭 맞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레진킷의 수축 문제로 보닛쪽 부품은 어쩔 수 없이 손을 좀 봐야 합니다.
수축이라는 것이 좌우로만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좌우 폭만 늘여주어도 문제 없을거 같아 일단 잘라주고
본닛에 붙여준후 에폭시 퍼티를 이용하여 메꿔주고 디테일을 새겨줍니다. 지붕쪽 모래주머니는 그냥 적용해도 문제 없을 정도 입니다.
휠은 당연희 DEF 아카데미킷의 엉성한 모양과는 비교불가 ^^
라이브레진 제품의 M2 기관총에 라이트와 조준경을 추가해 줍니다.
차량 기본색은 사막색으로 올려줍니다.
모래주머니는 그린색을 기본으로 여러가지 색감을 달리하여 단조롭지 않도록 하였습니다.(무척 번거롭죠 ^^;;)
라이트는 좀더 좋은 효과를 위해 투명부품을 접착하지 전에 은박테이프를 잘라 붙여 주었습니다.(사진으로 보니 그냥 회색으로 보이네요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비페어에서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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