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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홍
2018-04-20, HIT: 2495, 윤주황, 날아라한우외 3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번 이탈레리 콘테스트에 제출한 베트남 전쟁 당시의 시가전을 주제로 한 디오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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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을 업고 퇴각하는 미군과 그들을 엄호하는 M-60사수
그리고 앞장서서 그들을 이끄는 한명이 디오라마의 스토리 입니다.
권총을 든 선두에 서는 피규어는 타미야 M-113킷과 M-109 자주포 키트에 든 그 피규어입니다. 팔을 마스터박스의 것으로 바꿔주고 권총을 들려주었습니다.
피규어가 마치 영화 포스터 처럼 나오길 바랬지만 제 능력 밖인듯 합니다..
M-109 자주포는 타미야의 이탈레리 재포장 키트를 사용 하였고 피규어는 아카데미.타미야.마스터박스.드래곤을 개조 하여 사용 하였습니다.

자주포 장비품은 타미야.레전드.블랙독을 사용하였습니다.
트럭 장비품은 타미야 드럼통과 이탈레리의 가스통을 각인을 밀고 도색 해주었습니다.
콘크리트벽은 아이소핑크를 잘라서 만들어주었습니다.
삼륜 트럭은 아리이의 32스케일 라인업중 맘에드는 것을 하나 골라왔습니다. 고증에 맞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도색은 타미야 아크릴 기본칠 이후 유화로 작업 해주었습니다. 웨더링엔 험브롤 웨더링 도료가 사용되었습니다.
선전 포스터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것을 출력 하여 주었습니다. 그 외 소품들은 미니아트와 홀아트 제품을 이용하였습니다.
본래 M-109에는 M-60 기관총이 부착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야전개조를 했다는 설정으로 붙여주었습니다.

이탈레리 M-109 킷 자체는 조금 밋밋해서 용접선과 자잘한 개조를 해주었습니다.
머리띠를 쓰고 M-60을 든 피규어는 드래곤과 아카데미의 부품들을 조합 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헤드는 남은 DS 재질 헤드를 사용하였습니다.
베트남 시가지배경은 영화 "플래툰"을 참조 했습니다.
정작 영화에서는 초목은 다 타버렸지만요..
CAR-15를 든 분대장 피규어는 마스터박스와 타미야 부품을 섞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M-60을 서서쏴 자세로 사격 하는 피규어는 드래곤과 아카데미의 헤드를 섞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제 다시 보니 연막탄을 투척 하는 피규어의 왼손이 부자연 스럽군요..
전체적으로 한명씩 달려나가는 피규어들과 M-60 으로 지원사격 하는 피규어, 민간인 여성과 미군 이 셋이 잘 매치가 되길 바랬지만 약간 부족한 느낌도 듭니다.
이 디오라마는 용산 타미야 매장에서 직접 보실수 있습니다.

감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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