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1/32 F-16I SUFA
gigaia
2018-06-30, HIT: 2948, MD마스터, j7chang외 4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정말 오래전에 마무리한 작업 사진찍은 김에 올려봅니다~

아카데미 1/32 수파 거의 순정 작업이구요

조립에선 동체 전체가 약간 비틀리고 카르토 데칼치곤

이상하게 속썩여서 고생 좀 했던 작업이었습니다만,

기존의 얄쌍하고 새끈한 레귤러 펠컨의 이미지와는

달리 둔툼한 느낌이 매력인 기체 인듯합니다.

주익 끝단과 수직, 수평익의 스테틱 차쳐는 기존의

것이 너무 두껍기도 하고 잘 부러져서

고무런너 늘린것으로 대체하고 끝단은 은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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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얼짱 각도입니답...

약간 둔툼한 느낌의 기체 실루엣..

캐노피 뒤쪽의 추가 장비부분이 실루엣을 달리만들어주고

주익의 거대한 보조 탱크도 한몫하네요.

캐노피부...퓨쳐 같은 광택제를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일반적으로하는 컴파운딩으로 광택을 냈습니다..

파일럿은 실사진을 참고해서 컬러포인트를 줄수 있는

곳을 줘 봤구요..어깨의 패치는 자작 데칼입니다.

어께에 패치부가 몰드되어있는데 밋밋한 파일럿에 변화를

줄수있는 곳이라 생각하여...자작 데칼 출력후 펀치로

잘 뚫어서 붙여주었습니답. 일반적으로 후방관제사는

일반 헬멧을 쓰는 듯합니다만, 둘다 최신형 헬멧으로

해봤습니다 ㅎㅎ

증가 연료 탱크부분은 실사진을 보다보니 접합부가

실링 처리가 되어있어서 런너 늘린것으로 접착하여

느낌을 내봤습니다.

간단한 센서류도 홀을 만든후 핫픽스를 심어봤습니다.

아 무장부는 몇개 안되도 많은 작업량이 동반되더군요...

마스킹, 오묘한 조색...꽤많은 데이터 데칼등...

수직미익을 비추는 등은 핫 픽스라 불리우는 공예재료를

사용해봤습니다.

메인기어는 지인의 추천으로 디테일 업을 좀 해봤는데요

라인류의 추가도 하고 연통테이프를 얇게 잘라 클렘프

표현을 해봤습니다.

적당한 광도와 기계적인 포인트가 되주네요...

노즈기어와 포드부..아 이렇게보니 기어베이가 밋밋하네요...쩝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모형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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