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보스 1/48 SAAB J29F Tunnan(Swedish Air Force)
2018-07-12, HIT: 912, 봄이왔어요, 이춘우외 1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MMZONE에 오랜만에 옵니다.
장마와 고온고습 환경이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잘 지내십니까.
무광마감(탑코트)으로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탑코트를 사용하기에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무광 탑코팅이 아닌 반광 바니싱으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바예호 바니시를 사용하는데 마감효과는 물론, 끈적함까지 없애기 위해서는 오래 말려야 하더군요.
장마와 고온고습 환경이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잘 지내십니까.
무광마감(탑코트)으로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탑코트를 사용하기에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무광 탑코팅이 아닌 반광 바니싱으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바예호 바니시를 사용하는데 마감효과는 물론, 끈적함까지 없애기 위해서는 오래 말려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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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기체에 대하여 설명을 간단하게 해드리자면요.
2차대전 이후 사브에서 개발한 스웨덴산 후퇴익 제트기로, 날으는 통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Tunnan은 스웨덴어로 통을 의미합니다.
목적에 따라 J대신 S나 A가 붙기도 하는데, 기수에 기관포가 탑재된 전투기형은 J29, 기관포 대신 카메라가 장비된 사진정찰기형은 S29, 공격기형은 A29입니다.
스웨덴군, 오스트리아군, 그리고 콩고 사태에서의 UN군이 운용했습니다.
2차대전 이후 사브에서 개발한 스웨덴산 후퇴익 제트기로, 날으는 통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Tunnan은 스웨덴어로 통을 의미합니다.
목적에 따라 J대신 S나 A가 붙기도 하는데, 기수에 기관포가 탑재된 전투기형은 J29, 기관포 대신 카메라가 장비된 사진정찰기형은 S29, 공격기형은 A29입니다.
스웨덴군, 오스트리아군, 그리고 콩고 사태에서의 UN군이 운용했습니다.
장점
-퍼티를 쓸 필요성이 적을 정도로 동체 좌우가 잘 맞아줍니다. 그래서 최상의 조립성을 자랑하네요.
단점
-실제 축척인 1:48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습니다.도면이 딸린 서양권 자료집을 갖고 있는데, 동체 길이만해도 차이가 나더군요. 사실상 1:50? 스케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비율이 좀...
-붙이는 순간 표면에서 자주 미끄러지는 데칼의 품질(장판)!
-퍼티를 쓸 필요성이 적을 정도로 동체 좌우가 잘 맞아줍니다. 그래서 최상의 조립성을 자랑하네요.
단점
-실제 축척인 1:48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습니다.도면이 딸린 서양권 자료집을 갖고 있는데, 동체 길이만해도 차이가 나더군요. 사실상 1:50? 스케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비율이 좀...
-붙이는 순간 표면에서 자주 미끄러지는 데칼의 품질(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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