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진 업로드를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완성 사진을 올려봅니다 ^^; 트럼페터 아타고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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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즈음 타 커뮤니티에서 싸게 구하게된 제품을 이제야 완성시켜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350 함선을 제가 완성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천천히 느긋하게 하니까 어찌저찌 완성은 되는군요 ^^;
작년까지만 해도 1/350 함선을 제가 완성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천천히 느긋하게 하니까 어찌저찌 완성은 되는군요 ^^;
DDG-177 あたご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IIA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지스함이라고 하는군요. 플라이트I을 참고로 건조된 공고급과는 선미부의 헬기덱으로 차이를 잘 식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부가 더 퉁퉁해져서 밸런스가 잡힌듯 한 느낌이라 아타고급을 더 선호합니다 ㅎㅎ
별매품은 테트라 아타고 전용셋을 사용해주었고, 선체는 오일캐닝을 응용한 불규칙적 도장을 도전해봤습니다. 너무 바둑판식으로 규칙적인 패널 표현보단, 불규칙적으로 관측되는 오일캐닝 효과를 표현하려 노력해봤습니다.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IIA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지스함이라고 하는군요. 플라이트I을 참고로 건조된 공고급과는 선미부의 헬기덱으로 차이를 잘 식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부가 더 퉁퉁해져서 밸런스가 잡힌듯 한 느낌이라 아타고급을 더 선호합니다 ㅎㅎ
별매품은 테트라 아타고 전용셋을 사용해주었고, 선체는 오일캐닝을 응용한 불규칙적 도장을 도전해봤습니다. 너무 바둑판식으로 규칙적인 패널 표현보단, 불규칙적으로 관측되는 오일캐닝 효과를 표현하려 노력해봤습니다.
안타깝게도 헬기는 완성하지 못한 채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60K 신형 도장 특유의 뽀얀 색감을 기본도장때부터 잘못잡아 그만.. 현재는 재도장 준비중입니다.
함교 클로즈업. 구명보트는 조금 심심한 느낌입니다 :/
실함을 최대한 참고해 리깅을 해줬습니다. 현용이라 간단하겠지~ 하다가 큰코다쳤네요 ;ㅁ;
구명보트 연결선은 런너를 늘여서 붙여줬습니다. 리깅사를 쓰기에는 너무 얇아 보여서 이렇게 해봤는데, 좀 두껍긴 해도 썩 나쁘진 않네요 :)
구명보트 연결선은 런너를 늘여서 붙여줬습니다. 리깅사를 쓰기에는 너무 얇아 보여서 이렇게 해봤는데, 좀 두껍긴 해도 썩 나쁘진 않네요 :)
녹은 다음에 좀 자제해줘야겠습니다. 좀 과한 느낌이 없지는 않네요
With DDG-178 Atago Class 'Ashigara'
Built by Sang Hyuk Oh
블로그 지인분과 같은 함급을 제작할 기회가 되어 함께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촬영장소 제공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
Built by Sang Hyuk Oh
블로그 지인분과 같은 함급을 제작할 기회가 되어 함께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촬영장소 제공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
두 함선이 보여주는 복잡한 구조물들을 찍을 때 참 즐겁습니다 :) 오밀조밀한 맛이 있네요
짝짜꿍 사진을 마지막으로..처음 만들어보는 350 함선이라 제작 중 많은 착오, 실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새로운 장르를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고 이걸 바탕으로 350 현용함은 어느정도 감이 잡힌 듯 한 느낌이 드네요 :) 간간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로운 장르를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고 이걸 바탕으로 350 현용함은 어느정도 감이 잡힌 듯 한 느낌이 드네요 :) 간간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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