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이벤트로 받았던 ka모델 bf109를 작업해봤습니다.
중학교 졸업후 근 4년간 제대로된 작업도 못하고 쌓아둔 킷들을 그저 깨작깨작 작업하다가,
대학생이 되니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다시 모형을 잡았습니다.
단품만 완성시킬까 하다 욕심히 생겨 인형과 베이스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중학교 졸업후 근 4년간 제대로된 작업도 못하고 쌓아둔 킷들을 그저 깨작깨작 작업하다가,
대학생이 되니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다시 모형을 잡았습니다.
단품만 완성시킬까 하다 욕심히 생겨 인형과 베이스를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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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의 품질은 예상과 다르게 훌륭한 편이였습니다.
특히 데칼은 연화제가 따로 필요없을 만큼 좋은 밀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리벳이 생략된 점과 조종석의 디테일이 생략된곳이 많아보여 신경써서 추가작업을 했는데 캐노피를 닫으니 티가 나지않아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데칼은 연화제가 따로 필요없을 만큼 좋은 밀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리벳이 생략된 점과 조종석의 디테일이 생략된곳이 많아보여 신경써서 추가작업을 했는데 캐노피를 닫으니 티가 나지않아 많이 아쉽습니다..
베이스는 우드락과 페이스트로 자작했습니다.
활주로에 연료통이나 각종 치장물자를 올려줄까 하다가
잔잔한 느낌을 내고싶어서 잔디와 심심해보이는 곳곳에 꽃들을 심어주었습니다.
활주로에 연료통이나 각종 치장물자를 올려줄까 하다가
잔잔한 느낌을 내고싶어서 잔디와 심심해보이는 곳곳에 꽃들을 심어주었습니다.
에어브러쉬를 드는것도 오랜만이라 낮설었는데
35스케일도 아닌 48스케일의 인형도색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기본적인 명암표현과 워싱으로 마무리하는 수준으로 끝냈습니다..
35스케일도 아닌 48스케일의 인형도색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기본적인 명암표현과 워싱으로 마무리하는 수준으로 끝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작업하여 부족한 점이 많은것같아 부끄럽습니다.
이제 입시를 끝낸 여유로운 20살이니 간간히 완성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입시를 끝낸 여유로운 20살이니 간간히 완성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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