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좋기로 유명한 그레이트 월 하비의 특별한 기체입니다.
실전에 사용된 내용은 확인을 못했네요... 어뢰의 색칠도 시험용인듯한데 아마도 시험용기체만 생산하고 빠르게 던틀리스와 어벤져로 교체된 기체로 보입니다. 키트는 흠잡을데 없지만 같은 시리즈인 랜딩기어 장착된 통상형태의 함상기 부품은 안들어 있고 이 형태만 만들수 있습니다.
실전에 사용된 내용은 확인을 못했네요... 어뢰의 색칠도 시험용인듯한데 아마도 시험용기체만 생산하고 빠르게 던틀리스와 어벤져로 교체된 기체로 보입니다. 키트는 흠잡을데 없지만 같은 시리즈인 랜딩기어 장착된 통상형태의 함상기 부품은 안들어 있고 이 형태만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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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을 동체중앙에 해야하기 때문에 푼톤(보트)을 양쪽에 장착하는 더블보트 형태입니다. 이러면 무게가 많이 나가서 일본기들은 중앙에 한개만 있는 형태로 만들기도 하죠.
은색기체를 표현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작업을 하다가도 맘이 바뀌거나 어색하다고 느끼면 바로 처음부터 재작업을 하니까요... 드라이 브러시 기법을 사용하는데 한대 만드는데 도료 한통을 다 사용하면서도 정작 휴지로 닦여나가는게 대부분인듯 합니다.
요즘 키트들의 특징이 캐노피 유리창이 정말 깨끗하게 사출되어 나온다는것인데요... 나이가 들어서 눈도 안보이고 손도 떨려서 제대로 뽑아내기가 정말 어렵네요... 캐노피를 접착하지 않아서 살짝 틀어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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