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의 M3A1 스카우트를 발매전에 만들어 볼 기회가 생겨 제작하였습니다. 제품 구성에서 눈에 띠는 것은 미군에서 사용한 차량인데 러시아군를 메인으로 발매 했다는 것 입니다. 물론 미군 데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피규어가 러시아군만 들어 있어 고민 없이 러시아군 사양으로 완성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Cal.50 과 Cal.30의 부속이 타미야 답지않게 꽤 많은 부속으로 재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립도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오래된 이탈레리 제품도 품질이 좋지만 타미야 제품은 역시 인형 때문에 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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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을 취미로 하다보니 즐거운 일이 연속으로 생겼습니다. 아카데미 판터를 업로드 하고 다음은 뭘 만들까 고민하고 있는 중에 T사의 관계자분이 완성을 제한하셔서 연달아 출시 전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누구 보다 먼저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다음주말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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