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현기입니다.
에어픽스는 킷마다 재현도나 옵션이 너무 차이가 나는데 조종석에 인형 외에 아무것도 없는 킷이 있는 반면 타이푼은 무장 점검창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부품은 하나 뿐이지만 1/72임에도 칠하고 나면 괜찮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기관포 점검창을 열어 봤습니다. 부품 설계도 특이해서 동체, 주익 하면, 조종석이 한꺼번에 맞물려 조립이 되는데 부품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것 외에는 조립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점으로만 찍혀있는 엔진 카울링 패스너 부분을 이중으로 보이게 추가로 찍어주고, 귀찮지만 타이푼에 어울리는 로켓탄을 선택해서 8발을 다 다듬어주고 장착하는데 사진을 보니 격발 케이블 같은 것이 있어서 재현해 주었고 더 자세히 보니 탄두 끝이 빨강, 흰색, 파랑 동심원으로 칠해져 있더군요. 그냥 넘어가려다 앞으로 또 만들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다 그려주어습니다.
전체 아크릴 붓도색으로 진행하였고 적당히 웨더링하여 마무리 지었습니다.
에어픽스는 킷마다 재현도나 옵션이 너무 차이가 나는데 조종석에 인형 외에 아무것도 없는 킷이 있는 반면 타이푼은 무장 점검창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부품은 하나 뿐이지만 1/72임에도 칠하고 나면 괜찮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기관포 점검창을 열어 봤습니다. 부품 설계도 특이해서 동체, 주익 하면, 조종석이 한꺼번에 맞물려 조립이 되는데 부품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것 외에는 조립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점으로만 찍혀있는 엔진 카울링 패스너 부분을 이중으로 보이게 추가로 찍어주고, 귀찮지만 타이푼에 어울리는 로켓탄을 선택해서 8발을 다 다듬어주고 장착하는데 사진을 보니 격발 케이블 같은 것이 있어서 재현해 주었고 더 자세히 보니 탄두 끝이 빨강, 흰색, 파랑 동심원으로 칠해져 있더군요. 그냥 넘어가려다 앞으로 또 만들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다 그려주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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