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호넷 프로젝트 완성
윤준성
2019-03-01, HIT: 1059, 박중욱, 설동욱외 4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스케이프 & 프라메이슨 윤준성입니다.

오랜만에 완성글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최근에 완성한 슈퍼호넷 페밀리입니다.

'Матрёшка'

러시아의 유명한 목각 인형이죠. 상자 구조의 몸통 속에 수 차례 반복되서 인형이 나오는.. 지인이 기념품으로 가져왔던걸 보다가 이걸 모형에 접목시키면 재밌겠다! 싶어서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구상은 한 2년 전쯤 했던거 같은데.. 이제야 완성하는군요.

원래는 계획에 없었지만, 마침 금년도 이스케이프 하비페어 플젝이 계란 비행기와 콜라보라서 계란비행기까지 완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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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egawa 1/48 F/A-18F Super Hornet 'Rhino'

사실상 주인공입니다 ㅎㅎ 모형 제작 경험이 길진 않지만 그 중 지금까지 제작한 항공기중 가장 열심히 만들어줬던거같습니다.

실기 사진을 참고하여 미해군 함상기의 운용 중 염수 등으로 발생하는 여러 자국, 오염에 의한 불규칙적인 텍스쳐 재현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해줬습니다.
키트는 함상기 좋아하는 분들께서 집에 하나씩 있다는 하세가와 슈퍼호넷 제품입니다.

품질은 딱 그때 하세가와 품질로, 에어로 제작하시는 분들은 별 문제 없이 완성이 가능한 키트라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면 로우비지 데칼로 제작해보고 싶네요 :)
요즘은 패널라인 먹선을 가능한 옅게 넣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패널라인에 들어가는 먹선이 좋긴 합니다만, 하드 웨더링 등을 하면 오히려 깔끔하고 진하게 들어간 먹선이 실기 재현율 저해 요소에 들어가는 듯 하더군요..

진한 회색을 넣거나 먹선을 넣은 후 신너묻은 붓으로 적당히 닦아재주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줬습니다.
햇빛에 반사되어 여러 색으로 나타나는 코팅 효과는 좀 더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조명을 쬐니까 아주 조금 보이네요 ^^;
실기 사진을 참고해보니 점검판 부분에 유의사항 등을 초크로 표시하는거같더군요.

아크릴로 비슷하게 표현해봤습니다. 안그래도 악필이라 힘든데 작은거 표현하느라 혼났습니다 ㅋㅋ..
With 1/72 F/A-18F (Academy)

작년 이맘때쯤 제작한 슈퍼호넷입니다. 신규제작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아카데미 슈퍼호넷이 참 잘 뽑혔죠. 몰드가 거의 48스케일 이상 수준으로 나왔더군요.

즐겁게 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뽀시래기들도 등장. 위부터

1/144 F/A-18F (Dragon)
1/350 F/A-18F (Trumpeter)
1/700 F/A-18F (Trumpeter)

144 제품은 몇년 전 대충 조립하다 던져놓은걸 고쳐서 완성해줬고, 350 & 700 두 제품은 블로그 이웃분께서 제공해주신 물건을 제작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략적인 사이즈. 항모 제작하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세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48과 700의 만남. 이런 연출도 모형 만드는 재미중 하나죠 ㅎㅎ
With. Hasegawa F/A-18C Hornet.

아쉽게도 하세가와에서 나온 호넷 라인업은 레거시 호넷뿐입니다.

개조를 할깨 생각도 했습니다만, 캐릭터 느낌의 제품이라 그냥 가볍게 제작해줬습니다.
가족 떼샷을 마지막으로..ㅎㅎ

정말 좋아하는 기체이라 그런지 플젝을 정말 재밌게 진행해준 기억이 납니다 :D 특히 48제품을 만들면서 얻은 노하우는 앞으로의 제작 방향성을 잡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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