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f-35A
김재일
2019-03-29, HIT: 6666, 권하윤, 난다외 9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엔 이탈레리 32스케일 f-35a로 인사드립니다. 약 4개월 정도 스텔스 모드로 작업 완료하였습니다. 작업 시작전 세가지 정도 컨셉을 정했는데...
1. f-35의 특유한 색을 살리기 위해 메탈 도색으로 진행하자.
2. 에칭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이번엔 풀에칭으로 작업하자.
3. 무장베이 배선은 필히 디테일업 하자.
위 세가지 정도 컨셉으로 작업을 진행하였고 결과물은 나름 만족합니다. HATAKA사에서 f35의 지정색을 판매하여 직구로 Have glass grey(FS36170)을 구입하였지만 이 색 또한 실기체의 색과는 색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IPP사의 아이언 메탈도료 베이스에 회색톤으로 조색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에칭은 에듀어드사으이 BIG ED제품을 구입하여 거의 95%정도 에칭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직도 에칭은 사용하기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무장베이는 각종 메탈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따로 메탈 도색을 안하니 편하긴 하네요... RAM 마스킹은 뭐... 패스합니다. 스텔스의 특유한 특징으로 웨더링 및 워싱, 치핑 표현이 어려워 최대한 깔끔하게 작업하였습니다. 기체가 재미 없이 단순한 느낌을 피하기 위해 약 4가지 이상의 회색톤을 사용해 도색하였습니다. 실기체 사진상으로도 네가지 정도의 서로 다른 회색톤으로 도색되어 있더라구요.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나름의 도전정신으로 완료한 기체입니다. 즐겁게 감상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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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피는 캐노피 안쪽 흰 실링 작업 및 자잘한 디테일업을 진행했고 특히 캐노피 오픈형일 때 높이가 실기체와 너무 달라 적당히 추가 작업을 진행해 높이 조절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사진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 후면 하비페어가 개초되네요... 이번 전시회땐 꼭 참가해 보고 싶었는데... 아직 베이스 제작할 능력이 부족해 내년도에 참가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구경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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