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WW1 Diorama 'Passchendaele'
탄불
2019-06-18, HIT: 2689, 리봉, 김유식외 9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탄불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작업을 하나 완성하였습니다.육아를 핑계로 밍기적거리다 이제 1년여만에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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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을 주제로 한 디오라마입니다. 파스샹달 전투를 배경으로 해보았습니다.이번 작업에서 여러가지 해본것들이 많네요. 진흙표현부터 물 표현 등등.
지면은 어릴적 했던 종이죽으로 기본베이스를 잡았습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건조중엔 수정하기 용이하고 건조후엔 가벼우면서 상당히 단단하죠.
물표현은 바예호 스틸워터를 사용했는데 건조후 생각보다 광택이 없더군요. 몇번을 도포를 해도 건조후 광택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위에 지코트 워터를 도포했더니 그게 답인것 같습니다.
비둘기병입니다. 비둘기 가방은 플라스틱 명함으로 형태잡아주고 양파망의 망으로 질감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의무병과 의무견입니다.개인적으로 가능하면 디오라마에 의무병을 넣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전투병과가 아니라 영화나 다큐에서 다루는 비중이 적지만 없어서는 안될 존재죠.
말 작업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동세개조와 도색도 어렵지만 마차와 이어지는 각종 끈들을 표현하는게 여간 일이 아니더군요...
주 진흙표현재는 기본베이스는 바예호Thick Mud 를 주로 이용했고 유러피언 머드를 함께 사용하였습니다.사이드로 젖은 진흙표현은 미그사 wet mud를 이용했습니다.
영국군 차량은 RPM모델 M.M.G.S 입니다.마차는 미니아트 수레구요.프랑스군은 ICM제품, 영국군은 마스터박스와 타미야 제품입니다.
나머지 철조망은 막대기는 타미야 제품이고 와이어는 가는 철선을 이용해서 만들었구요 판대기 잔해들은 맹모델 르노전차 킷에 포함되어 있던 부품들입니다.
오토바이 역시 맹모델 르노전차 승무원킷에 들어있던 오토바이입니다.
요근래 ICM에서 1차대전 관련한 제품이 대거 쏟아졌더군요. 반가운 일입니다. ICM 차량류는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군인들은 표현이 좋더라구요. 소품들도 잘 들어있고.
진흙과 실제 마른풀과 가는 나뭇가지를 섞어서 지면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진흙만 있으면 아무래도 좀 심심해서..
바닥에 누워있는 영국군은 참 안쓰럽네요..
전체적으로 머랄까요..좀 정신이 없고 순화되지 않은 1차대전의 진흙탕을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실제 사진을 보면..이런곳에서 인간이 생활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열악하죠...
지금은 비행기 하나 잡았구요.비행기 끝나면 다시 1차대전 비넷 내지 디오라마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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