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M551 Sheridan
정재윤
2019-09-11, HIT: 606, 서준우, 황재시외 1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예전 쉐리단공정전차로 발매되었던, 아카데미 M551 쉐리든 걸프전버전입니다.
구입한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이번에 친구와 함께 조립하고 도색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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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킷이라 조립성은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들뜸이나 단차 없이 아주 잘 들어맞습니다. 몰드나 사출상태는 양호합니다.
예전 킷답게 에칭 이런건 없고 바스켓용 메쉬가 있다는게 특징이네요.


다만 캐터필러 조립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다른 연질 캐터필러보다는 길이가 타이트 하기 때문에 캐터필러를 지진 후, 차륜에 한꺼번에 씌우기를 하면 캐터필러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저도 아무생각없이 작업하다 한쪽이 끊어졌습니다)
휠을 접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궤도를 휠과 함께 살짝살짝 당기면서 같이 장착하시면 무리없이 장착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아카데미에서 궤도를 2마디 정도 길게 해준다면 늘어짐 효과도 낼 수 있고 좋을텐데 말이죠...

검정색으로 쉐도잉, 기본도색, 유화물감으로 워싱, 에나멜 치핑, 피그먼트 순으로 해주었습니다만...

아크릴 피그먼트 정착액은 이번에 처음써봤는데 희석비를 못맞춰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에나멜계통 정착액보다 색갈 변색폭이 더 크더군요.
다시 닦아내려다 떡지고, 알콜을 썼다가 기존 도색한 부분이 날아가버리는 대 삽질을 했습니다.

대충 복구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피그먼트에 대해서는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포신의 데칼은 원래 일직선으로 붙어있지만, 대각선으로 붙이는게 더 멋있을 것 같다는 친구의 의견으로 이렇게 붙여봤습니다만, 잘어울리네요.

삽질한 부분을 가리기 위해 웨더링을 좀 과하게 했더니 현용물 같지 않네요.
다음에는 좀 더 깔끔하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깔끔하게 만드는게 훨씬 더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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