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에어로 완성작입니다. 원래 F-35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생각하진 않았는데 친구의 요청으로 만들게 되었네요. 아카데미 1/72 킷이며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은 평가를 주고싶은 킷은 아닌것 같습니다.. 비례같은것들은 제가 잘 몰라서 평가할순 없지만 캐노피 닫은 상태로 조립하면 붕 뜨는것과 동체 위아래 접합할 좀 힘들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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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은 설명서대로 은색계열과 동채색을 섞어서 했었는데 티도 안나고 색 다른부분을 데칼로 붙히지않고 마스킹 도색했지만 마스킹을 붙힌채로 하루 넘어서 제거하니 도막이 뜯겨져나간 실수를 해버렸네요.. 자세히보면 티가 나서 너무 슬픕니다 ㅠㅠ..
만들다보니까 조금은 멋진 기체인것 같기도 합니다.
캐노피를 깨먹어서 AS신청해서 받았지만 흠집있는 상태로 귀찮아서 바로 도색했더니 표면이 매끄럽지는 않네요. 이전작 호넷보다 캐노피가 커서 그런가 내부가 은근 잘보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