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레리제 키트를 기본으로 벨린덴 upgrade set를 적용하고 DEF제 레진바퀴 그리고 Resicast제 들것 등의 악세사리를 적용하여 완성하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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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은 브롱코제 인형을 태워주었습니다. 4명이 한 세트인 킷에서 데려왔는데 덩치가 드래곤이나 미니아트제 대비 작은 편이라 차량에 태우기 좋습니다.
오래된 키트에 값싼 물건이라 걱정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최근 키트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괜찬아서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도색은 타미야 스프레이를 기본으로 올리고 Vallejo acrylic을 사용하고 최종적으로 MIG와 AK제 웨더링 도료를 적용하여 주었습니다.
각종 상자들은 남는 에칭경첩이랑 의약품 상자 느낌 나는 적당한 데칼을 붙여서 분위기를 내주었습니다.
인형은 세필로 열심히 얼굴을 그려 주었습니다만, 좀 만화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연구가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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