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fix] 1/48 Supermarine Seafire FR 47
김청하
2020-07-06, HIT: 1221, a320 파일럿, 야간비행 김민철외 2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저의 첫 에어픽스 프라모델 입니다. 1950년 8월, HMS 트라이엄프 항공모함의 함재기 버젼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이라서 덕분에 한국전쟁 아이템 중 항공기 부문으로 한가지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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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촬영 덕분에 색감이 매우 깔끔하고 실제 원색과 매우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대신 등이 따가워서 죽는줄 알았네요. ^^;;


사용한 도료는
비행기 동체 진회색 & 흰색 기본 도색과 미사일, 연료탱크 = 타미야 AS-4 Gray Violet(Luftwaffe) 캔 스프레이, TS-27 Matte White 캔 스프레이

나머지 빨간색, 프로펠러, 타이어, 엔진 베기구 = 타미야 무광 에나멜 빨강, 검정, 노랑 사용 및 엔진 베기구는 타미야 에나멜 레드 브라운을 먼저 칠하고 그 위에 아카데미 에나멜 흑철색을 칠해줬고

조종석과 플랩 내부, 랜딩기어 내부 = 타미야 아크릴 무광 올리브 드랍 + 무광 흰색을 조색해서 칠하고 타미야 에나멜 검정과 노랑을 이용해서 세부 도색 했습니다.

치핑 = 타미야 에나멜 무광 알류미늄을 세필을 이용해서 표현했구요.
저기 보이는 동체의 투명 부품은 금이 가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신너를 너무 많이 닿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ㅠ
조종석 계기판은 몰드도 훌륭했는데 선명하고 디테일 좋은 데칼을 붙히거나 칠하라고 나와있더군요. 뭐 실패해도 크게 안좋은거 없겠다 싶어서 데칼을 붙혔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울퉁불퉁한 계기판 위에 척 하니 달라붙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키트를 무려 3개씩이나 나눔을 해주신 nohssang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하비크래프트의 1/48 씨파이어 MK.XV, AMT 1/48 P-40N 워호크가 남았습니다. 다음엔 워호크를 만들어보려는데 도료가 없어서... 이제 신너도 그렇고 기본적인 물건들도 다시 보충해야 합니다만 거의 6,7만원이나 들여야 하게 생겼더군요. 하하... ^^ 급한 타미야 AS 올리브 드랍과 내추럴 그레이 스프레이부터 사서 천천히 워호크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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