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명하입니다.
페가소 75MM 'King Richard the Lionheart'
2010년 유로밀리테어 25주년 기념으로 125개 한정 발매되었던 제품으로 그중 006/125번이 제손에 들어와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메탈 킷으로 작업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큰 마음 먹고 작업에 들어가 근 한달간 작업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마운티드 작례가 보기 힘들기 때문에 히스토릭 마운티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볼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페가소 75MM 'King Richard the Lionheart'
2010년 유로밀리테어 25주년 기념으로 125개 한정 발매되었던 제품으로 그중 006/125번이 제손에 들어와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메탈 킷으로 작업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큰 마음 먹고 작업에 들어가 근 한달간 작업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마운티드 작례가 보기 힘들기 때문에 히스토릭 마운티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볼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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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페인팅은 바예호, 조소냐 아크릴이 사용되었습니다. 부분적으로 NMM방식을 클래식한 페인팅 느낌을 벗어나지 않는선에서 적용해 보았습니다. 붉은색과 흰색이 주를 이루는 단순한 색 조합때문에 미세한 색상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확대해보니 손볼 부분이 좀 보이네요. 눈으로 봐서는 잘 안보이는 부분이라 촬영후 신경쓰이는 부분들은 손봐줘야 겠네요.
흰색 말이라 극적인 명암표현은 오히려 독이되는터라 미세한 톤 변화와 질감 표현으로 채워보았습니다.
정품임을 보여주는 구성품과 함께 촬영해 보았습니다. 국내에도 한정판이었던 본 제품이 불법복제된 레진카피품이 유통되었던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제조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고 때문에 더이상 이런 멋진 원형들이 제품화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불법 복제품은 사지도 만들지도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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