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도 흔한 아카데미 72 호넷입니다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결정판이라 불리우는킷 입니다.
그런데 이 킷 데칼이 정말 최악이더군요.
접착력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마감제코팅 이후에도
바스라져나오는 정도더군요.
이 데칼 하나만으로 국내 모형수준을 20년은 후퇴시키고도 남는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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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사진을 찾아보니
적외선포드를 동체 센터라인에 장착한 사진들도
있길래 이런식으로 구성해봤습니다.
능숙하지않은 데칼작업이 깔끔하지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최초로 도전한 로우비지 마킹 도색이었습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