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군 뒷북 시리즈. F-4D '방위성금헌납기' 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의 아카데미제품이고 가끔 나사빠진 것 같은 오류가 있긴 했으나 무난하게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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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후 얼마 안됐다는 가정으로 웨더링은 하지않고 먹선넣기 정도로만 깔끔하게 끝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마크는 약 80% 정도만 붙혀줬습니다...
무장은 Mk82 12발!!!
지난 번 만들어둔 범용 베이스 위에서도 촬영을 해봤습니다.
갤노트제 보정효과
2003년에 완성한 F-4D를 다시 등판시켰습니다. 몇 차례의 이사에도 견디고 견딘 노장입니다 ㅎㅎ
당시 하세가와제 키트를 패널리인 새로파고 사자머리 그려넣고 나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던지라 아직도 많이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아카데미랑 비교했을 때 기수의 볼륨감이 다르네요. 실기와는 아카데미가 유사한 것 같은데, 하세가와의 볼륨도 나쁘지 않네요.(계속봐와서 눈에 익어 그럴지도...)
대한민국공군 F-4D는 퇴역 직전 마킹으로 한 대 더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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