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35 Churchill Mk.VII
김청하
2021-04-05, HIT: 549, 윤주황, 오익열외 1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처칠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시대착오적인 전차", 제 15 스코틀랜드 보병 사단의 처칠 Mk.VII들이 야크트판터의 첫 데뷔를 화려하게 치루게 해준 무능한 전차로 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칠이 개발된 시기는 1939년에 마틸다 보병전차를 이을 重보병전차 개발 사업을 시작했으며 처칠 전차의 시제품이 매우 흡족한 성능을 보이자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이걸 최우선 양산품으로 해줍니다. KV-1과 매우 흡사한 탄생 비화를 가지고 있지요. 영국으로선, 이들이 결국 최선이였습니다. 미영 연합군의 가장 큰 손실은 전차가 아니고(이건 은근 낮음) 보병들의 손실이였기에 보병을 지원할 75mm 셔먼과 처칠 보병전차는 포기할 수 없는 놈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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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드디어 완성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차이기도 하고 구성도 매우 마음에 들다보니 이제야 사진 찍는걸 성공한것이 아주 홀가분 합니다.
국내의 타미야 처칠 Mk.VII 작례를 보면 전차병과 농부 아저씨 작례는 볼 수 없더군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ㅎㅎ
이 제품이 1977년 처칠 크로커다일이 였는데 90년대 중반에 크로커다일용 트레일러 런너를 없애고 대신 새로운 인형들과 악세서리가 포함된 런너, 새로운 데칼을 집어넣고 처칠 Mk.VII를 만들어 발매했다는군요. 70년대 제품이 원제품이라 그런지 잠망경 커버와 직시형 조준기가 없습니다. 잠망경 커버는 자작할 실력이 안되서 포기했고 직시형 조준기는 에칭 꽁다리로 제작해주었죠. 확실히 직시형 조준기 있는게 더 났네요. 그리고 QF 75mm 포신이 실제보다 1.5배 정도 얇은데 이걸 해결한 별매 포신 (이대영 선생님께서 사용하신 그 제품)을 구하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이젠 단종된 것 같더군요... ㅠㅜ
작례와 설명서 모두 차체 상부 해치가 열린 상태로 있길래 이렇게 분리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두짝이 붙어있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반으로 쪼개서 붙혀주었습니다.
엔진 데크 부분이 매우 넓습니다. 실제 사진들을 찾아보니 미군 공수대원들이 이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더라구요.
뒷면에 연료통과 식수통 고정대(?)를 에칭 꽁다리로 추가해준것은 잘한 것 같습니다. 차외 전화기 쪽은 너무 워싱을 안닦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이런 약한 웨더링?이 정형화 되는것 같습니다. 초딩 시절엔 헤비한 웨더링에 열광했었는데...
인형 없는 버젼은 인형 버린 그 다음날에 촬영.
농부 아저씨와 수레. 바퀴 칠하면서 빨간 아크릴 도료가 튄 것은 사진 찍고 수정했습니다... ㅠㅜ
모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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