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X-R600&CBR600F3
밤바다
2016-10-25, HIT: 1802, 이대호, 뚱쌤외 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크기는 요정도 입니다. 싼가격에 마트에서 올드바이크를 두대나 득템했네요. (완성품에 약간의 디테일업을 했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마트에 갔다가 희소한 녀석들(?)이 눈에 띄길래 픽업해 왔습니다. 1:18이란 요상한 스케일이지만 이 두녀석은 프라모델로 나온적 없는 녀석들이라서...
마이스토 라는 다이캐스팅 회사는 예전부터 메이져 회사에서(프라모델) 만들지 않은 모델들을 만들어줘서 내심 고마웠는데, 알게된지는 한참이지만 처음으로 두녀석을 사봤네요.
우선 표면처리는 좋으나, 세부적인 디테일은 별로입니다.(헤드라이트 반사경이 없고 투명 껍데기만 있음, 브레이크호스 라인이 없음, 머플러 구멍이 없음, 나사볼트 도색이 안됨, 백미러 거울이 없음, 브레이크와 클러치 레버 도색이 안됨, 엔진 시동 스위치 색상 표시 안됨, 브레이크 켈리퍼 도색 안됨, 디스크 로터 세부도색이 안됨, 리어윙커 도색안됨, 넘버판 라이트 도색안됨...) 이런것들을 위주로 소소하게 디테일업 해봤습니다.
전체적인 비율은 좋습니다. 실력은 안되지만 조금씩 바꿔봐야죠.
우선 카울을 탈거 합니다. 통짜라서 시원하네요...ㅎ
여기서 부턴 약간의 디테일 업 후의 사진들 입니다.
클러치와 브레이크레버를 티탄 실버로, 바엔드도 티탄실버, 탑브리지의 볼트구멍을 에폭시로 메꿨고,쇼버어저스터 팁을 티탄실버로, 열쇠구멍을 은색으로 주유구에 간단히 먹선을 줬습니다.
앞디스크 이너로터를 실물처럼 금색으로 구분도색했고, 브레이크 호스를 여분을 써서 달아줬습니다. 카울의 볼트구멍들을 은색으로 덧칠했고 리어 브레이크 라인을 검정으로 덧칠했습니다.
카울쪽에 노출된 엔진커버를 은색으로 도색했구요, 체인과 체인커버 도색, 텐덤스텝도색, 그리고 번호판 휀더의 측면반사경을 주황색으로 도색했습니다.
GSXR600 입니다. 브레이크와 클러치 레버 도색, 카울볼트 도색, 체인, 체인커버 도색, 이너 디스크 로터 도색, 프론트 브레이크 라인 이식, 앞쇼버 어저스터 팁도색 대충 이렇게 했습니다.
리어 윙커와, 브레이크등, 머플러팁 구멍, 백미러 거울, 이렇게 보이네요.
이당시(2000년초) r600은 브레이크 호스가 좌는 1개, 우는 2개 더군요.
헤드라이트 뒤엔 반사재질의 종이를 붙였습니다.
텐덤스텝 마운트가 가운데에 구멍이 없고 메꿔져 있어서 구멍을 뚫었고, 리어 브레이크 켈리퍼와 힐가드를 무광검정으로 해줬습니다.
둘이 드레그하면 누가 이길까요? ㅎㅎ (모범생 혼다일지 괴짜 스즈키일지...)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