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1/100 MG급을 만들어봤습니다. 유니콘 건담을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시난주 스타인'이란 모델입니다. 설정상 네오지온 잔당조직인 소데츠키의 총수 풀프론탈의 전용기인 시난주가 애너하임사로부터 강탈당하기 전 원형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만든 시난주 스타인은 반다이 정품(ver.ka)이 아닙니다. 반다이 정품이 비싼 관계로 연습용으로 만들어버리기에는 돈이 아까워 중국제 짝퉁 건담에 손을 댔습니다.
밝은 분위기를 위해 남색부분은 크롬 오렌지로 칠했고 일부 사제데칼을 추가한 것 외 개조는 없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중국제 건담의 악평이 대다수인데, 실제로 만들어보니 플라스틱 재질이며, 데칼까지 품질은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맨날 1/144만 만들다 처음 1/100스케일을 만드는 기분이 어떤가는 충분히 느꼈습니다. "그동안 건담을 너무 대충 만들었구나ㅠ"
하지만 이번에 만든 시난주 스타인은 반다이 정품(ver.ka)이 아닙니다. 반다이 정품이 비싼 관계로 연습용으로 만들어버리기에는 돈이 아까워 중국제 짝퉁 건담에 손을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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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중국제 건담의 악평이 대다수인데, 실제로 만들어보니 플라스틱 재질이며, 데칼까지 품질은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맨날 1/144만 만들다 처음 1/100스케일을 만드는 기분이 어떤가는 충분히 느꼈습니다. "그동안 건담을 너무 대충 만들었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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