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클럽G 한정판 RGC-80 짐캐논 북미전선사양(North American Front)
2017-09-16, HIT: 1502, 이춘우, 블루에스키외 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반다이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한 짐캐논 북미전선사양을 만들어봤습니다. 북미전선사양 외 일반 컬러버젼도 한정판인데, 북미전선버젼이 색상이 멋있어 이것으로 택했습니다.
건담매니아들은 알겠지만 짐캐논은 '딱봐도' 건캐논의 간이 염가 양산형 버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이라 그냥 만들면 단조로울 것 같아 레진 컨버젼 킷으로 디테일 업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일반 짐과 짐캐논의 하체가 다름에도 컨버젼 킷 하체가 일반 짐과 동일한 모양이길래 무릎이하 하체는 킷 그대로 만들고 패널라인 과 각종 몰드를 추가하여 디테일을 살려봤습니다.
도색후 조립과정에서 헤드 안테나를 부러뜨려 순간접착제로 다시 붙였지만 금방 떨어질 것 같습니다.
색상은 한번에 지정된 색이 없어 IPP락카를 조색하여 사용했습니다. 데칼도 너무 단순하여 북미전선의 특징을 살려주는 데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별매데칼을 짜집기하여 붙여줬습니다.
레진킷을 사용하다보니 원래 킷 부품이 남아 일반 짐 하체를 가진 짐캐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담매니아들은 알겠지만 짐캐논은 '딱봐도' 건캐논의 간이 염가 양산형 버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이라 그냥 만들면 단조로울 것 같아 레진 컨버젼 킷으로 디테일 업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일반 짐과 짐캐논의 하체가 다름에도 컨버젼 킷 하체가 일반 짐과 동일한 모양이길래 무릎이하 하체는 킷 그대로 만들고 패널라인 과 각종 몰드를 추가하여 디테일을 살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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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한번에 지정된 색이 없어 IPP락카를 조색하여 사용했습니다. 데칼도 너무 단순하여 북미전선의 특징을 살려주는 데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별매데칼을 짜집기하여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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