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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호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마다 새 목표를 잡을 시기에 묶은 때도 밀어낼겸 그동안 밀려놨던거라도
처리하자는 생각에 PG GP01을 포스팅해봅니다.
작년은 GP로 시작해서 GP로 마무리네요.
다소 작업량이 많아 손이 잘 안가지만, 한번 잡으면 여기저기 손댈 곳을 찾아 보는 재미가 있는 녀석입니다.
이전 풀버니언 작례는 프로포션을 중심으로 작업했다면 이번 제피는 그속에서 자잘한 디테일을 살리는 작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같은 디테일이라도 조금더 다듬어 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이녀석이 부품환장 킷이다 보니 제피상태에서 짧은 발과 낮은 발등을 보완하는 것도 큰 숙제였습니다. RG같은 프로포션을 참고로 목과 발목연장, 발끝과 발등의 높이조절 등 눈에 잘 뛰진 않지만 손되야 할 곳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심플한 바디라인에서도 꽉 채울 디테일과 만족스런 프로포션을 찾다보니 작업시간은 쭉쭉늘어나 즐거움(?)에 비명을 지르게 습니다.
작년은 작례도 적고 포스팅도 늦었으니 올해는 좀더 부지런한 달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편안히 봐주시고
새해복많이 받아 하시는 일 다 잘 되기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전의 작례를 보실 분은 여기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http://blog.naver.com/doyunman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마다 새 목표를 잡을 시기에 묶은 때도 밀어낼겸 그동안 밀려놨던거라도
처리하자는 생각에 PG GP01을 포스팅해봅니다.
작년은 GP로 시작해서 GP로 마무리네요.
다소 작업량이 많아 손이 잘 안가지만, 한번 잡으면 여기저기 손댈 곳을 찾아 보는 재미가 있는 녀석입니다.
이전 풀버니언 작례는 프로포션을 중심으로 작업했다면 이번 제피는 그속에서 자잘한 디테일을 살리는 작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같은 디테일이라도 조금더 다듬어 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이녀석이 부품환장 킷이다 보니 제피상태에서 짧은 발과 낮은 발등을 보완하는 것도 큰 숙제였습니다. RG같은 프로포션을 참고로 목과 발목연장, 발끝과 발등의 높이조절 등 눈에 잘 뛰진 않지만 손되야 할 곳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심플한 바디라인에서도 꽉 채울 디테일과 만족스런 프로포션을 찾다보니 작업시간은 쭉쭉늘어나 즐거움(?)에 비명을 지르게 습니다.
작년은 작례도 적고 포스팅도 늦었으니 올해는 좀더 부지런한 달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편안히 봐주시고
새해복많이 받아 하시는 일 다 잘 되기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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