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모형과 떨어져 지내다가 결혼하고 오히려 작업방을 만들게되어 다시 모형을 시작하였습니다. 가볍게 만들어 보려고 구석에 있던 작은 스케일의 자동차를 꺼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 일본여행 때 싸길래..4천원 정도 충동구매 했었네요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닛산 블루버드지만 낯이 익어 조사를 해보니 "새나라 자동차"로 우리나라에서 팔렸던 모델이군요.
연식이 있는 모형이다보니 지느러미도 많고 이래저래 잔손이 많이 가는 모델이었습니다. 라인도 새로 파줘야 했습니다.
연식이 있는 모형이다보니 지느러미도 많고 이래저래 잔손이 많이 가는 모델이었습니다. 라인도 새로 파줘야 했습니다.
초보이다보니 모형을 만들때 연습 주제를 생각하고 만드는편입니다. 이번 연습 주제는 "녹" 표현 이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연습하였습니다.
1번째 방법은 스프레이 기법으로 위에서부터 깍아서 들어가는 방법이었고, 2번째 방법은 차례차례 색을 올리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둘다 어려운건 매한가지 였습니다.
4개월전에 완성을 하였지만 촬영 장비가 없어 미루다가 작은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사진찍는것도 아주 어렵습니다.
사진찍는것도 아주 어렵습니다.
보잘것 없는 완성작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여드리기 민망하지만..나중에 파손되면 남는건 사진이라 MMZONE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보여드리기 민망하지만..나중에 파손되면 남는건 사진이라 MMZONE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