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미니아트 히스토릭 피규어 시리즈
김학철
2018-03-13, HIT: 779, 서준우, 이동욱외 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미니아트에서 제작한 히스토릭 피규어 시리즈 중 처음으로 제작했던 11세기 독일 기사 피규어 입니다. 이 제품은 히스토릭 피규어 초기 모델로 독일기사, 보르고뉴, 프랑스 기사 시리즈가 있고 투구와 방패, 데카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은 모두 공유하고 있습니다. 1/16으로는 처음 만들어 본 제품인데 사이즈가 꽤 크고 붓으로 도색하려니 정말 힘들더구요. 사이즈가 크면 더 정교하니 좋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더 손도 많이 가고 .. 아무튼 하나 만드는데 1/35 인형 3~4 명 정도의 폼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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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를 올린 모습입니다. 데칼로 제공되는 가슴의 문양이 밋밋한 복색에 그럴 듯한 효과를 주는 것 같네요.
두번째로 작업하 보르고뉴 기사입니다. 독일기사 보다는 화려한 복색이라 만드는 재미가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이 시리즈는 품질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 그냥 조립만으로는 부족하고 후속작업이 꽤 손이 많이 갑니다. 퍼티도 많이 쓰고.. 특히 머리 부분 조립하는데 많이 애 먹었네요.
이 제품도 투구를 올리는 형태 재현이 가능합니다.
세번째는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오오요로이를 입고 있는 일본 사무라이 입니다.
박스 아트 보다 케이스를 열어보고 그 품질에 뜨악 했지만 막상
조립해 놓으니 그럴 듯 하네요. 미니아트 히스토릭 피규어 시리즈 중에서는 말을 타고 있지 않는 모델 중에서는 가장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다른 제품에는 다 들어가는 피규어 받침대는 제공하지 않더군요. -_-
이 녀석도 만들면서 손이 꽤 많이 갔는데 투구 끈은 다이소에서 파는 노끈을 가져다 만들어 줬고 특유의 자잘한 무늬들 일일히 붓으로 그려주는 노가다도 해야 했는데 만들고 나서는 그럴 듯 하네요.
사실 만들면서 자료들을 많이 참고했는데 그대로 만드는건 제 실력으로는 무리다 라고 판단해서 대충 느낌만 비슷하게 박스아트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보면 좀 더 그럴 듯 하네요. 런너에 있을 때는 뭐가 이렇게 후졌냐 했지만 조립하면 전체적인 동세는 꽤 좋습니다.
얼굴이 무슨 만화 주인공 같기도 한데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지만 원판이 워낙 그래서 어쩔 수가 없더군요. ^^
이렇게 진열장에 차곡차곡 늘어가네요. 앞에 1/35 피규어들과 비하면 얼마나 큰지 잘 이해가 가시죠? ^^
앞으로 7개 남았는데 매번 1/16만 하니 감이 좀 떨어져서 1/35 하나 만들고 다음 제품에 도전을 해 볼까 합니다.
여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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