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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도윤입니다.
스믈스믈 따뜻한 봄이 다가왔네요.
다들 잘지내시죠?
꽤 오래전부터 만들어야지 계획만 잡다 이제야 완성하게 된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포스팅해봅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외전치곤 굉장히 인기가 많은 요녀석은 PG스트라이크의 프레임을 활용한 탓에 조립감은 우수하나 다른 등급에 비해 덩치가 크고 짤뚱합니다.
그래서 프로포션을 재조정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작업했습니다.
건담특유의 다리가 길고 상체가 짧은 형태보다 인간형에 가까운 프로포션을 기준으로 허리와 종아리 허벅지 등을 다듬은 결과 MG의 슬립함까진 무리라도 적당히 만족스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허리의 연장으로 빈틈이 많아진 복부부분은 콧핏의 오픈기믹을 살리면서 작업해야 했기에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
그 후 면분활과 추가무장, 스탠드 제작등을 통해 PG 스케일에 맞는 디테일과 전시효과를 보여주려 노력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PG와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기에 나름 흥미를 가지고 작업했습니다.
레드프레임답게 사진상으로 무장을 한 액션샷을 좀 찍으려 했으나 이녀석의 구조가 끼고 빼면 바로 도색이 까지는 구조여서 아쉬움이 남긴 하더군요..
아무튼 개성충만한 녀석이니 꼭한번 만들어보시라 추천하며 아무쪼록 편안하게 봐주세요.
그리고 이전의 작례를 보실 분은 여기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http://blog.naver.com/doyunman
스믈스믈 따뜻한 봄이 다가왔네요.
다들 잘지내시죠?
꽤 오래전부터 만들어야지 계획만 잡다 이제야 완성하게 된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포스팅해봅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외전치곤 굉장히 인기가 많은 요녀석은 PG스트라이크의 프레임을 활용한 탓에 조립감은 우수하나 다른 등급에 비해 덩치가 크고 짤뚱합니다.
그래서 프로포션을 재조정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작업했습니다.
건담특유의 다리가 길고 상체가 짧은 형태보다 인간형에 가까운 프로포션을 기준으로 허리와 종아리 허벅지 등을 다듬은 결과 MG의 슬립함까진 무리라도 적당히 만족스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허리의 연장으로 빈틈이 많아진 복부부분은 콧핏의 오픈기믹을 살리면서 작업해야 했기에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
그 후 면분활과 추가무장, 스탠드 제작등을 통해 PG 스케일에 맞는 디테일과 전시효과를 보여주려 노력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PG와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기에 나름 흥미를 가지고 작업했습니다.
레드프레임답게 사진상으로 무장을 한 액션샷을 좀 찍으려 했으나 이녀석의 구조가 끼고 빼면 바로 도색이 까지는 구조여서 아쉬움이 남긴 하더군요..
아무튼 개성충만한 녀석이니 꼭한번 만들어보시라 추천하며 아무쪼록 편안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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