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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도윤입니다.
어느새 5월이네요. 간만에 엠지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그동안 PG를 주력으로 작업하다 MG를 하면 조금은 힐링?을 받을거라 생각했지만 아주 큰 오산이였습니다.
뉴건담이란 아주 인기있는 킷이고, 여러 괴수분들의 작례들 덕택에 높아져버린 퀄리티를 컨버전도 없이 커버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작업을 할까 심히 고민하다, 지금껏 맘에 드는 작례들의 특징을 섞어 새로운 킷을 만들어 보자라는 컨셉을 잡았습니다.
조형적인 부분은 그동안 발매된 컨버전이나 작례들을 참고삼았고, 디테일한 부분은 마X공구의 에칭세트를 기반으로 제 스타일의 패널라인과 면분활들을
추가하여 작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순정킷의 맛이 사라진만큼, 작업시간도 점점 늘어나게 되고 엠지는 편할꺼다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다시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끝나고 나니 나름 후련하네요.
부디 편안하게 봐주시고 좋은 계절에 멋진 작업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전의 작례를 보실 분은 여기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http://blog.naver.com/doyunman
어느새 5월이네요. 간만에 엠지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그동안 PG를 주력으로 작업하다 MG를 하면 조금은 힐링?을 받을거라 생각했지만 아주 큰 오산이였습니다.
뉴건담이란 아주 인기있는 킷이고, 여러 괴수분들의 작례들 덕택에 높아져버린 퀄리티를 컨버전도 없이 커버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작업을 할까 심히 고민하다, 지금껏 맘에 드는 작례들의 특징을 섞어 새로운 킷을 만들어 보자라는 컨셉을 잡았습니다.
조형적인 부분은 그동안 발매된 컨버전이나 작례들을 참고삼았고, 디테일한 부분은 마X공구의 에칭세트를 기반으로 제 스타일의 패널라인과 면분활들을
추가하여 작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순정킷의 맛이 사라진만큼, 작업시간도 점점 늘어나게 되고 엠지는 편할꺼다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다시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끝나고 나니 나름 후련하네요.
부디 편안하게 봐주시고 좋은 계절에 멋진 작업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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