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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호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
모형생활을 잘하고 계시죠?
이번엔 가을을 벗삼아 엠지 프로비던스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예전부터 반다이의 시드 사랑은 특별했던지라
프로비던스 역시 품질이 뛰어나네요.
적절한 디테일과 위풍당당한 밸런스의 프로포션까지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폴리캡이 없어 살짝 불안하고 고관절의 문제도 있다지만, 조심조심 움직여 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도 되네요.
작업은 악당녀석인만큼 그 분위기를 더 살리도록 노력했습니다. 디테일 업도 중요하지만, 통짜로 나온 부품의 분활도색에 초점을 맞춰 기존 디테일도 최대한 활용했으며, 연질부분을 교체하고, 등짐의 내부프레임 삽입 등 전반적으로 위압감과 세밀함이 잘 어울릴 수 있게 노력해봤네요.
시드킷들 중에서 멋안되는 육중한 녀석이니,
팬이라면 한 번 만들어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봐주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며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전의 작례를 보실 분은 여기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http://blog.naver.com/doyunman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
모형생활을 잘하고 계시죠?
이번엔 가을을 벗삼아 엠지 프로비던스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예전부터 반다이의 시드 사랑은 특별했던지라
프로비던스 역시 품질이 뛰어나네요.
적절한 디테일과 위풍당당한 밸런스의 프로포션까지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폴리캡이 없어 살짝 불안하고 고관절의 문제도 있다지만, 조심조심 움직여 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도 되네요.
작업은 악당녀석인만큼 그 분위기를 더 살리도록 노력했습니다. 디테일 업도 중요하지만, 통짜로 나온 부품의 분활도색에 초점을 맞춰 기존 디테일도 최대한 활용했으며, 연질부분을 교체하고, 등짐의 내부프레임 삽입 등 전반적으로 위압감과 세밀함이 잘 어울릴 수 있게 노력해봤네요.
시드킷들 중에서 멋안되는 육중한 녀석이니,
팬이라면 한 번 만들어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봐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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