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는분이 3D프린터로 뽑아준다고 하셔서 넙죽 뽑아봤습니다.
판때기 자르고 대칭맞추는 노가다가 없어진 대신에 사포질 노가다를 얻었네요 ㅋㅋ 나름의 장단점이 있어서 다음에는 둘을 잘 조합해봐야할것 같습니다
판때기 자르고 대칭맞추는 노가다가 없어진 대신에 사포질 노가다를 얻었네요 ㅋㅋ 나름의 장단점이 있어서 다음에는 둘을 잘 조합해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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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포는 너무 작아서 따로 봉을 사서 박았습니다.
황동봉으로 박고 거기다가 프라봉을 끼우는식으로요.
황동봉으로 박고 거기다가 프라봉을 끼우는식으로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마스킹에서 고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흰색 칠할때 락카도료라 그런지 아래쪽 도색층도 녹여버리더라구요 ㅂㄷㅂㄷ 마스킹테이프를 타고 들어가서...
특히 마지막에 흰색 칠할때 락카도료라 그런지 아래쪽 도색층도 녹여버리더라구요 ㅂㄷㅂㄷ 마스킹테이프를 타고 들어가서...
어찌되었건 무사히 완성했으니 같은 스케일인 지난번에 만든 리퍼랑 같이 사진도 찍고..
스탠드는 임시로 프암걸 스탠드에 테이프 붙여서 썼습니다
원래 마크로스 스탠드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날려먹었네요 ㅠㅠ
스탠드는 임시로 프암걸 스탠드에 테이프 붙여서 썼습니다
원래 마크로스 스탠드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날려먹었네요 ㅠㅠ
자작모형끼리도 찍고, 이제 총 세대가 됐네요 다음엔 뭐만들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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