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술'을 주제로 디오라마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19세기 프랑스 인상파화가인 폴 세잔과 폴 고갱의 정물화작품을 디오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좀 색다른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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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세잔의 아뜰리에입니다. 벽과 바닥에 그의 작품이 보이네요. 바닥에 있는 작품은 캔버스천에 아크릴칼라로 그려봤습니다.
저에겐 낯익은 공간이네요~
디오라마소품들: 물감은 칼라믹스로 만들고 라벨은 프린터출력해서 붙였습니다.붓,연필은 이쑤시게로...
여기서 부터 세컷은 폴 고갱의 정물화작품 디오라마입니다. 배경에 그의 그림을 붙여서 분위기를 더 살려봤습니다~
도자기,테이블보는 지점토로, 과일은 칼라믹스로 만들었습니다.
오렌지 : 수지점토로 만든 후 채색~
과일: 지점토로 만든 후에 채색후 유광바니쉬처리~
명화의 느낌으로 과일을 채색하다보니 싱싱해 보이질 않네요~
과일 : 지점토,수지점토,칼라믹스,모데나점토 사용.
도자기, 식기류: 지점토로 제작.
여기서부터 마지막컷까지 폴 세잔의 작품입니다.
촬영중 과일이 자꾸 굴러떨어져서 애먹었습니다~^^
체리,살구.
꽃: 비싸서 아껴쓰는 모데나점토로 만들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폴 세잔: 보통 '현대미술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며,그의 작품관은 "자연은 표면보다 내부에 있다",즉 기존 화단의 사실적인 표현,묘사에 반해 사물에 내재된 구,원뿔,원기둥 등 사물의 가장 단순한 형태를 추구하는 화가였으며 사과(구)를 소재로 110여점에 달하는 정물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폴 고갱: 정물화작품은 그리 많지않고 대표작 '타히티의 여인들'처럼 실제색상과는 다른 강렬한 색채가 고갱그림의 특징입니다. 또 자연의 실제모습을 그대로 그리지않고 자신의 경험과 상상을 자신의 그림속으로 녹여내서 표현했다고 합니다.
P.S
폴 세잔: 보통 '현대미술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며,그의 작품관은 "자연은 표면보다 내부에 있다",즉 기존 화단의 사실적인 표현,묘사에 반해 사물에 내재된 구,원뿔,원기둥 등 사물의 가장 단순한 형태를 추구하는 화가였으며 사과(구)를 소재로 110여점에 달하는 정물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폴 고갱: 정물화작품은 그리 많지않고 대표작 '타히티의 여인들'처럼 실제색상과는 다른 강렬한 색채가 고갱그림의 특징입니다. 또 자연의 실제모습을 그대로 그리지않고 자신의 경험과 상상을 자신의 그림속으로 녹여내서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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