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TWALD AMK 1000 BOOM CARRIER
나상선
2020-01-19, HIT: 2354, a320 파일럿, 김지훈외 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먼저 이번 제작에 참고한 실 차량의 이미지 입니다.

위 차량에 대해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우선 RIGA MAINZ 는 100여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운송업체로서 독일을 중심으로 세계곳곳에서 작업을 하는 업체입니다.

GOTTWALD 는 RIGA MAINZ 의 주문을받고 1983년 제작에 착수하여 1985년에 위 차량을 완성합니다.

이후 1994년까지 10여년 정도를 RIGA MAINZ 에서 운영후 독일의 BREUER 사에 매매되고 2000년도에는 대만의 LONG HOOK 으로 다시금 인수된후 4년뒤 싱가폴의 CHISUN 이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

다만 사진 아래의 BOOM CARRIER 는 현재 해체되어 일부가 본 차량의 부품용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위 차량중에 해체되어진 BOOM CARRIER 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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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작의 베이스가 된 키브리사의 품번 10442 입니다.
부품의 구성은 제작하다가 방치 되어진것처럼 보여집니다만 이는 메이커의 특성입니다. ^^
부품의 색상은 조립후 리가마인츠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적색과 검정 두가지로 크게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일단 부품이 누락된건 없는지 메뉴얼과 대조를 해보구요.
조립의 단계는 크게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스케일에서 오는 편리함?? ^^
사출물 색상과 완성품 색상이 거의 동일하기때문에 우선 서페이서를 간단하게 뿌려주구요.
그리고 한번더~~
이제 본색상을 뿌려줍니다.

먼저 적색~~
이제 검정색 파트
그리고 검정!!
도장후 건조가 완료되면 하나식 조립을 이어갑니다.
부품의 분할이 꽤나 합리적인듯 합니다. ^^
바퀴도 조립준비를 하구요.

참!! 바퀴는 도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차체와 조립
약간식 다른 휠을 체크하며 메뉴얼대로 하나씩 끼우고~
반대쪽도 함께~~
이렇게 하체는 마무~~리
이제는 잔 부품들을 하나식 붙여줍니다.

먼저 사이드 밀러
그리고 경광등
붐 조립시 사용하는 유압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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