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ris Mini Cooper Racing "JPS", 1/24, Tamiya
2020-07-02, HIT: 1898, a320 파일럿, 허리손외 3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G38 최홍섭입니다.
이베이서 구한 bmw 635csi용 JPS 데칼을 마음대로 붙여보았습니다. 스트라이프는 타미야 곡선 마스킹 테잎입니다.
킷은 전체적으로 손볼곳이 거의 없었는데 좀더 스포티함을 살려보고자 윤거를 많이 늘렸습니다. 좀 지나쳤는지 소형 SUV 같은 느낌도 있네요.
그간 써왔던 손바닥만한 비틀벅 미니 콤프와 저가형 브러쉬를 떠나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탱크달린 컴프레셔와 프로콘보이 브러쉬를 써본 완성작입니다.
그리고 모델러님 도색법을 연구해서 최대한 얇게 도색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표면정리를 좀더 고운 사포질을 한다음 서페이서 없이 바로 금색도색, 스트라이프 마스킹해서 블랙 2회, 데칼링, 그리고 바로 클리어 2회로 마무리했습니다.
욕심내서 광택작업도 꼼꼼히 했는데 클리어가 얇은만큼 데칼이 깎여나가는 지라 데칼단차를 완전히 잡지는 않았습니다.
클리어 도색 후 사포질은 군제서 나온 폴리슁 천 제품을 처음 써봤는데 6000방, 8000방 제품 아주 좋았습니다. 컴파운딩 후에 잔기스가 거의 안남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사포보다 굉장히 오래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든것 중에는 그나마 몰드가 제일 살아있고 깔끔하게 나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추가작업은 엔진 배선과 주름관 작업, 유리창은 투명프라판으로 전부 대체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께요!
이베이서 구한 bmw 635csi용 JPS 데칼을 마음대로 붙여보았습니다. 스트라이프는 타미야 곡선 마스킹 테잎입니다.
킷은 전체적으로 손볼곳이 거의 없었는데 좀더 스포티함을 살려보고자 윤거를 많이 늘렸습니다. 좀 지나쳤는지 소형 SUV 같은 느낌도 있네요.
그간 써왔던 손바닥만한 비틀벅 미니 콤프와 저가형 브러쉬를 떠나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탱크달린 컴프레셔와 프로콘보이 브러쉬를 써본 완성작입니다.
그리고 모델러님 도색법을 연구해서 최대한 얇게 도색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표면정리를 좀더 고운 사포질을 한다음 서페이서 없이 바로 금색도색, 스트라이프 마스킹해서 블랙 2회, 데칼링, 그리고 바로 클리어 2회로 마무리했습니다.
욕심내서 광택작업도 꼼꼼히 했는데 클리어가 얇은만큼 데칼이 깎여나가는 지라 데칼단차를 완전히 잡지는 않았습니다.
클리어 도색 후 사포질은 군제서 나온 폴리슁 천 제품을 처음 써봤는데 6000방, 8000방 제품 아주 좋았습니다. 컴파운딩 후에 잔기스가 거의 안남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사포보다 굉장히 오래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든것 중에는 그나마 몰드가 제일 살아있고 깔끔하게 나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추가작업은 엔진 배선과 주름관 작업, 유리창은 투명프라판으로 전부 대체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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