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38 최홍섭 입니다.
장마 전에 완성한 골프 GTI 2세대를 올립니다. 1980년대 냄새가 솔솔나는 각돌이입니다.
차를 좋아하는것 보다도 운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마음에 두셨을 GTI 입니다.
서민의 포르쉐라는 별명으로 불리우죠
각돌이여서 도색을 최대한 얇게 해서 샤프함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만들었습니다.
바디 사출물이 레드였는데 서페이서 없이 IPP 알루미늄 2회 도장에 잘 차폐 되더라구요. 클리어도 2회 얇게 올려준뒤 조심조심 광을 냈습니다. 워낙 얇아서 광내다가 여러군데 까졌지만 부분 보수가 쉽게 습니다. 후면 범퍼 부분에 폭스바겐 레터링이 몰드였는데 도색후에도 거의 완벽하게 살아있어서 크롬마커로 찍어서 살려줬습니다.
만들었던 것 중 가장 샤프하게 완성되어 보기 좋은데, 반대로 처음에 바디 손질을 훨씬 더 꼼꼼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벨킷은 거 참 바디 사출물은 손볼곳 없이 깨끗하고 좋았는데 앞뒤 범퍼와 전면 그릴 조립 시작하니 도데체 제대로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mm 씩은 깍다보니 지저분하게 조립된 곳이 많아서 속상합니다. 특히 전면 그릴과 라이트 부분 완성도가 떨어져서 아쉽네요..
엔진 디테일도 부품상태서는 되게 없어보였는데 만들고 보니 그럴싸 합니다. 배선은 자료 사진을 찾아보니 중구난방으로 선이 엄청나게 많아서 저도 그냥 아무렇게나 많이 추가해 봤습니다.
mk7 오너인 친구 결혼식에를 참석 못했던게 미안해서 선물로 만들었습니다. mk2 GTI의 완전 stock 버전으로 주문을 하더군요~
케이스 까지 씌워서 곧 보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마 전에 완성한 골프 GTI 2세대를 올립니다. 1980년대 냄새가 솔솔나는 각돌이입니다.
차를 좋아하는것 보다도 운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마음에 두셨을 GTI 입니다.
서민의 포르쉐라는 별명으로 불리우죠
각돌이여서 도색을 최대한 얇게 해서 샤프함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만들었습니다.
바디 사출물이 레드였는데 서페이서 없이 IPP 알루미늄 2회 도장에 잘 차폐 되더라구요. 클리어도 2회 얇게 올려준뒤 조심조심 광을 냈습니다. 워낙 얇아서 광내다가 여러군데 까졌지만 부분 보수가 쉽게 습니다. 후면 범퍼 부분에 폭스바겐 레터링이 몰드였는데 도색후에도 거의 완벽하게 살아있어서 크롬마커로 찍어서 살려줬습니다.
만들었던 것 중 가장 샤프하게 완성되어 보기 좋은데, 반대로 처음에 바디 손질을 훨씬 더 꼼꼼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벨킷은 거 참 바디 사출물은 손볼곳 없이 깨끗하고 좋았는데 앞뒤 범퍼와 전면 그릴 조립 시작하니 도데체 제대로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mm 씩은 깍다보니 지저분하게 조립된 곳이 많아서 속상합니다. 특히 전면 그릴과 라이트 부분 완성도가 떨어져서 아쉽네요..
엔진 디테일도 부품상태서는 되게 없어보였는데 만들고 보니 그럴싸 합니다. 배선은 자료 사진을 찾아보니 중구난방으로 선이 엄청나게 많아서 저도 그냥 아무렇게나 많이 추가해 봤습니다.
mk7 오너인 친구 결혼식에를 참석 못했던게 미안해서 선물로 만들었습니다. mk2 GTI의 완전 stock 버전으로 주문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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