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어느 산장의 정차역을 배경으로 한 디오라마를 올려봅니다. 철도모형이라는 생소한 장르지만 해외에서는 활발한 장르이기도 하죠. 코로나 전에 해외에 장기거주하다 귀국하다 보니 유럽에 대한 향수도 있고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해 여행가는 기분을 매일 느끼고 싶어 디오라마를 만들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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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대체로 독일 팔러사 제품에 부분도색 및 웨더링을 하였고 인형은 프레이져 인형에 도색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도색완성품 인형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오라마 만들때 손이 덜가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멀리서 축제가 보입니다.
서커스를 하고 있는 광대 및 지켜보는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입니다.
산장에서 오붓하게 있는 아가씨들과 바쁘게 나가는 가방멘 아저씨
주택가에 보이는 랜지로버와 단란한 가족들
핑크색 스즈키 짐니가 이뻐보이죠?
전체로 본 전경입니다.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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