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시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작년 이맘때쯤 MMZ를 알게 되고 에폭시로 자작한 토이를 올렸었는데요, 많은분들이좋게 봐주셔서
베스트 MMZ에 뽑혔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댓글과 쪽지로 상품화에 대해서 의견을 주셔서
양산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었고
'이왕 상품화 하는거 좀더 제대로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1년여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드디어 마음에 충족되는 원형이 나왔습니다.
응원해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올렸던 에폭시를 이용한 수작업 원형 및 복제, 도색한 녀석들을 여러부분 수정하였는데요,
일단 조금더 디테일한 대칭과 깔끔한 원형을 위해서
3D 스캔과정을 거쳐 3D 모델링으로 수정을 하였습니다.
사진이 1차 수정본 입니다. 거북의 형태적인 면은 만족스러웠지만 첫 2가지 철모의 형태가 아무래도 철모에 제가 상상한 이미지를 토대로 작업한 모양이다보니 첫 양산품은 좀더 고증을 토대로 실제철모에 가깝게 제작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시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작년 이맘때쯤 MMZ를 알게 되고 에폭시로 자작한 토이를 올렸었는데요, 많은분들이좋게 봐주셔서
베스트 MMZ에 뽑혔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댓글과 쪽지로 상품화에 대해서 의견을 주셔서
양산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었고
'이왕 상품화 하는거 좀더 제대로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1년여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드디어 마음에 충족되는 원형이 나왔습니다.
응원해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올렸던 에폭시를 이용한 수작업 원형 및 복제, 도색한 녀석들을 여러부분 수정하였는데요,
일단 조금더 디테일한 대칭과 깔끔한 원형을 위해서
3D 스캔과정을 거쳐 3D 모델링으로 수정을 하였습니다.
사진이 1차 수정본 입니다. 거북의 형태적인 면은 만족스러웠지만 첫 2가지 철모의 형태가 아무래도 철모에 제가 상상한 이미지를 토대로 작업한 모양이다보니 첫 양산품은 좀더 고증을 토대로 실제철모에 가깝게 제작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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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수정본입니다.
실제 미군,독일군 철모를 구입하여 많이 관찰하였고,
어떻게 하면 좀더 확장성이 좋은 (예:추후 커스텀 컬러,악세사리등) 형태일까를 고민고민 하여 새로운 철모를 제작 하였습니다.
첫 수작업 원형 복제품의 각 파츠 조립시 사용했던 자석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합시 가끔 강한 자력때문에 자석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자석을 제외하고 끼우는 방식으로 제작 하였고, 팔 조립은 볼조인트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베이스를 추가하여 디피시 조금더 안정적으로 서있을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미군,독일군 철모를 구입하여 많이 관찰하였고,
어떻게 하면 좀더 확장성이 좋은 (예:추후 커스텀 컬러,악세사리등) 형태일까를 고민고민 하여 새로운 철모를 제작 하였습니다.
첫 수작업 원형 복제품의 각 파츠 조립시 사용했던 자석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합시 가끔 강한 자력때문에 자석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자석을 제외하고 끼우는 방식으로 제작 하였고, 팔 조립은 볼조인트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베이스를 추가하여 디피시 조금더 안정적으로 서있을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샘플 도색 사진입니다.
첫 양산품은 2가지 버전의 컬러로
설가타 육지거북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설리'와
알다브라 육지거북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알리' 입니다.
설가타 거북의 컬러를 보고 미 공수부대의 컬러와 어울려서 미군 철모를 씌웠고,
알다브라 육지거북의 컬러는 독일군 제복의 컬러와 어울린다 생각이 들어서 독일군 철모를 씌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이지만요 ^^:)
물론 설리와 알리의 철모는 모두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도색까지 완성이 되었습니다
밑으로는 쭈욱 사진입니다.
첫 양산품은 2가지 버전의 컬러로
설가타 육지거북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설리'와
알다브라 육지거북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알리' 입니다.
설가타 거북의 컬러를 보고 미 공수부대의 컬러와 어울려서 미군 철모를 씌웠고,
알다브라 육지거북의 컬러는 독일군 제복의 컬러와 어울린다 생각이 들어서 독일군 철모를 씌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이지만요 ^^:)
물론 설리와 알리의 철모는 모두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도색까지 완성이 되었습니다
밑으로는 쭈욱 사진입니다.
이렇게 그레이터틀 토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양산을 위해 텀블벅 사이트에서 목요일 12:00 부터
펀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혹여 홍보가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겟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텀블벅 사이트에 '그레이터틀' 을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총 2년여 공들인 토이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을 위해 텀블벅 사이트에서 목요일 12:00 부터
펀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혹여 홍보가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겟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텀블벅 사이트에 '그레이터틀' 을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총 2년여 공들인 토이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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